이름:홍보국 2002/11/5(화) 16:40 (MSIE5.5,Windows98,Win9x4.90) 211.202.152.56 1024x768

박동희님 글의 삭제 건에 대한 사과문   최근 자유게시판에서 박동희님의 글 삭제 건에 대해 저희 조아세에서는 먼저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일은 저희가 게시판을 잘못 관리하여 발생한 일로 박동희님의 마음을 무척 상하게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어떤 식으로 사과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조아세 고소사건 이후 매스컴에 사이트가 나간 이후 조아세 사이트에 대한 비방과 부정적 이미지 부각을 목적으로 도배성 글이 무척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 인력이 모자라 올라오는 도배성들을 선별해 삭제하는 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최근 조아세 게시판을 공격하고 있는 글들은 매우 지능적인 방법으로 쓰여진 것들이 어서 구분해 내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박동희님의 글은 그런 와중에 아마도 조아세를 비방하는 글로 오인하고 삭제한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사과 드리며 박동희님의 용서를 구합니다. 현재 저희 조아세는 자유게시판의 효율적 관리가 거의 불가능해져 회원게시판으로 교체 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조아세가 조선일보 독자들을 비난하느니 테러를 하느니 하는 것은 조선일보가 꾸며내고 그런 쪽으로 몰아가기 위해 만든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조선일보는 독자들과 조아세를 대립시킬 목적으로 기사를 보도한 것입니다. 저희가 비판하는 대상은 조선일보와 조선일보사입니다. 조선일보 독자분들은 우리와 같은 선량한 시민일 뿐입니다. 2002 11 5 조아세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