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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딱 알맞는 운동이 있읍니다.여러분들 하시는 안티조선운동이지요. 우선 정신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개운하지요. 또 신문살포시에 느끼는 긴장감 죽여줍니다. 또한 많이 걷게됩니다.지하철에서도 걸으니까요.이번가을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운동합시다. 조아세운동...참고로 항시 제가방에는 조아세신문50여부,딱8권,스티커20여매가 준비되어있읍니다.아침에 나올때 학생이 준비물 준비하듯이 말이지요. 신문은 지하철탈때 내릴때, 스티커는 화장실갈때, 딱은 맘에드는 아가씨 혼자있을때에 씁니다. 가끔 총각들도 주지요. 왠지 나이먹은 중년들한텐 먹혀들지 않을것같길래 주는걸 꺼립니다. 그리고 어쩌다 도서관가면 조선일보 보는척하며 조아세신문을 속지에 껴놓기도 하지요. 이젠 제 여동생도 조아세 팬이 되어버렸읍니다. 아직 취직못한 그애 가방에도 이력서 숫자보다 많은 조아세 신문들과 딱이 들어가 있지요. 올바르고 깨끗한 사회를 위하여 백수남매 열씸히 하겠읍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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