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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수업을 마치고 잠깐 들른 법학 연구실 !! 지난 여름학기에 제 수업을 듣던 연구원이 있는 곳. 주말에 같이 설악산 가자고 말하다.. 소책자 "딱" 을 주고 조아세 신문도 드렸다. 그랬더니 놀라운 소식을 알려준다. 법대에 지난 학기까지 조선일보가 6부 들어왔는데 이제 딱 한 부만 들어온다고 한다. 그리고 유일하게 조선일보를 보는 그 교수에게는 물총에서 나온 소책자를 이미 드렸다고 한다. 조만간 절독 소식이 들려올 것이라 한다. 와우 신난다 !! 5부가 절독 되었는데.. 이것은 그람의 것이 아니고 그람의 수업을 받은 박선생님의 전과 !! 그래서 박선생님의 전과로 올립니다. 곧 이 사이트에 들어오시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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