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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서 <조선> 윤전기 빼라" 경기민언련 등, 15일 독립기념관 정문서 서명운동 전개 기사를 읽고.... 연설하시던 어른 건강하세요 추천수 : 106 울산에서, 2002/08/17 오후 1:14:11 울산에서 올러가던날 10여일을 계속해 내린 비는 또 주척거리며 뿌려 대었습니다. 8월 15일 우리의 기쁜날을 우리 어린자식들에게 보여 주려고 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차례나 갔지만...정의가 죽고 거짓이 판을치고 부정한 번복이 당연시 되는 이나라 정치꾼들과 지도층(지들끼리 하는 말이지만. 누가 누굴 지도해 건방진 새끼들)들이 이 땅을 피멍들고 악취나게 하는 곳을피해서 좋은 성지를 보여 주고 자 갔습니다. 물론 가는 차안에서 의견란 <27번>과 같은 내용을 처와 주고 받으면서...광복을 기념하는 그 곳은 85년에 내가 돌을 깔기도 한 자랑스러움이 있습니다(일용 노동자로 "겨레의 집" 앞 잔디 밭에) 도착해서 보니 주차장앞은 뽕짝과 힙합이 난무하는 장터가되있었고 ..더 앞으로 나가 돌다리를 지나는데 또 젊은 무리가 확성기를 틀어 놓고 있어서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아! 아니었습니다. 모처럼 비 그치고 제법 따가운 햇살아래의 젊은이들은 반 민족지 "조선"이라는 간행물을 규탄 중이었습니다. 저는 제아들과 그앞에 섰습니다. 사자후를 내어 사방을 찌렁찌렁케 하시는 분은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눈으로 다시 확인해보러 갔습니다. "조선" 면죄부를 주는 곳에, 조선을 무료 과대광고 해주는 곳에.....결론은 씨발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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