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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에 사는 고등학교 일학년 생입니다. 야자를 하다가 무심코 게시판에 붙어 잇는 딱 이라고 크게 쓰여 있더라구요. 뭔가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보았는데 "조아세" 라는 조선일보에 대해 비판을 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사회적인 문제나 시사적인 것 잘 모르는데 얼핏 옛날부터 조선일보 폐지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설마 그렇게 나쁘겠냐고 쭉 읽어 나갔습니다. 그런데 읽다 보니 속이 치미러 오르더군요. 저 자신과 그 신문한테서요. 우리집은 10년가까이를 조선일보를 보았거든요 지금 도 마찬가지 보고 있구요 그 사이 1년간은 한겨례 신문을 보았는데, 저는 이 발간지를 읽기 전에는 조선일보가 제일좋다. 사람들도 많이 보고 신뢰감이 든다. 내용과 여러 색션이 많다. 등등 조선일보에 우호적이였죠 그래서 일년간 한겨례 신문을 보았을때 왜 이런 신문을 보냐고 했죠. 아빠가 지하 주차장에서 회사에 가려고 하는데 한겨레 신문사에 어떤 직원이 이 신문 보면 토종꿀을 경품으로 주고 6개월간 무료로 준다고 했죠. 그래서 덥석 계약을 하고 나서 밤늦게야 아버지께서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때 우리가족이 아버지한테 무례한 행동을 했는데 지금 생각 하니 후회가 들어요. 조선일보가 이런 지도 몰랐거든요.. 제가 17년동안 살면서 얼마나 역사에 대해 몰랐나 생각을 하고. 중학교때와 고등학교 지금 이 순간에도 학교에서 역사 수업을 듣는데, 왜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을 까요? 정말 모든 것은 이 세상에 정치가 부정부패가 끓어 오르는 게 아니라 신문 언론사들이 자기 우물에 도취되어 진정한 기사거리를 못만들고 있다니.. 이 무슨일인가 쉽네요 이제 저뿐만 아니라 모두 이런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기울어 주세요 저도 인터넷을 통해 채팅이나 게임 연예인들의 프로필이나 보며 이때동한 허송세월을 보냈는데 이제 이런데도 참여하려구요 이런 여론의 형성이 이 사회를 짊어 질때동안 이 싸이트가 변치 않았쓰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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