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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신성국 신부님의 글입니다. 모두 함께 읽고 생각해 봤으면 해서 옯겨 봤습니다. 다 읽은 후에는 잊지 마시고... 안~~티조선 신성국 짱!! ㅉㅉㅉ~ㅉㅉ!! (1) 기쁜 소식을 전하자. 나는 종교의 성직자로서 복음(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복음이란 "기쁜 소식"이다. 사람들에게 희망과 진리를 전하면서 자유와 해방의 삶을 전하는 것이 복음이다. 그런데 기쁜 소식을 아무리 전해도 사람들은 기쁘게 살지 못한다. 왜? 조선일보가 나쁜 소식만 전하고 억압과 노예의 삶을 유도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힘들고 지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조선일보는 양치는 소년의 거짓말처럼 끊임없이 교묘하게 거짓말과 사기술로 전국민을 죄악으로 유도하고 있다. 진실과 거짓을 바꾸어놓고, 상식과 몰상식을 뒤집어 놓는 그 자체가 사탄일 뿐이다. 따라서 조선일보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사탄이 판치는 세상이라는 것이 분명하다. 종교인들이 구원과 복음을 외치면서 조선일보를 본다면 사탄의 노예로서 살뿐이다. 종교인들의 영혼까지 마비시키고, 정신상태까지 병들게 만드는 조선일보를 먼저 완전히 몰아내는 것이 복음이요, 기쁜 소식이요, 온 국민이 정상인이 되는 길이다. 하느님께서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라고 당신의 외아들 예수를 보내셨다. 조선일보라는 사탄을 깨끗이 몰아내야만 이 땅에 정의와 평화, 자유와 해방이 올 것이다.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오늘도 기도하고 행동한다. (2)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최근 들어 조선일보가 최악의 발악을 하는 짓을 보며, 쥐새끼가 쥐약을 먹고 마지막 몸부림치는 것과 똑같음을 보게된다. 남북관계가 화해와 평화의 무드로 바뀌고, 북한의 개혁, 개방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현시점에서 조선일보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아니겠는가? 조선일보를 퇴치하는 쥐약을 바로 "화해! 평화! 형제적 사랑! 민족의 일치!"라는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경의선 착공이 이루어지며 매일 남과 북의 군인들이 비무장 지대의 지뢰를 제거할 때마다, 조선일보는 분통이 터지고, 이제 무엇을 울거먹으면서 살까 막막해질 뿐이다. 조선일보가 묻어놓은 지뢰가 터지면서 민족의 장벽이 무너지고 있으니 이 어찌 기쁘고 희망찬 일이 아니겠는가? 조선일보여! 당신을 심판할 분은 국민이 아니라 하느님이라는 사실을... 하느님이 너의 파렴치한 죄악을 알고 언제나 회개할까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제 심판을 하는거야. 회개하지 않는 조선일보에게 하느님이 직접 휴전선을 열어주고 지뢰를 제거하는 거야. 지뢰를 제거하는 저 남북 군인들의 손길은 하느님의 손길이라구. 조선일보 기자들이 써대는 악마의 손길은 너무 많은 피가 묻어있고, 거짓과 광란과 폭력과 분열을 조장하는 사탄의 그 짓거리는 이제 끝났다. 끝났다. (3) 하느님이 보우하사 천주교 신부가 된지 15년째다. 조선일보라는 악마가 판치는 세상을 그냥 놔두고 살아온 지난날이 후회스럽다. 신부로서 열심히 살아볼려고 애를 써봤지만 가톨릭 신자들의 삶에 전혀 변화가 없었다. 나는 그 이유를 몰랐었다. 아무리 성서를 가르쳐도 사람들은 왜? 효과가 없을까? 지금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되었다. 조선일보가 사람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한 것이다. 눈으로 환상을 보게하고, 귀로 환청을 일으키게 하고, 입으로는 거짓을 말하게 하였다. 조선일보의 마술에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천주교 신자들도 많았다. 이제야 나는 확신한다. 조선일보라는 못된 마귀가 한국의 땅에서 판을 치는 한 한국은 미래가 없다는 사실을, 한국의 종교는 조선일보의 아류임을, 한국의 개혁은 절대 이룰 수 없음을... 이제 우리는 나서야 한다. 일본의 식민지 시대보다 더 참혹한 시절이 오히려 지금이다. 자기 국민을 대상으로 민족을 반역케하고, 이간질시키고, 분열케하는 조선일보의 야만과 사탄적 행위는 국민 정신을 파탄시키고, 국가를 파멸케하는 악귀임을. 종교인들이 조선일보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수수방관한다면, 종교인들의 신앙은 거짓이요, 사이비에 불과함을 분명히 선포한다. 한국의 종교가 갈수록 천민자본주의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 이유는 바로 조선일보에 물들어 그와 비슷한 사기행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인들여! 하느님을 거역하고 모독하는 조선일보와 결별선언을 해야 당신들의 믿음이 진정한 믿음이 되는 줄 알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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