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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4호선을 타고 오다가 조아세에서 신문을 돌리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그 때 전철 문 앞에 서있는 바람에 무슨 신문인지 잘 모르고서 그냥 무슨 광고전단진가 보다, 하구 안 받았는데요.. (진짜 죄송~~ㅡ.ㅜ) 그날 앉아있는 사람들이 신문을 읽는 것을 보고 무슨 신문인지 알았죱. 그날 저녁 8시, 9시 쯤이라 전철은 그리 붐비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한 쪽 끝에 서 있으면 앉아있는 사람들이 무슨 일 하는지 대충 다 보였습니다. 신문이 뿌려진 후에 앉아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문 정말 열심히 읽었구요, (확실히 확인) 어떤 아줌마랑 아저씨 부부는 함께 보면서 서로서로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즉인즉, 짝짝짝~~ 감사드리려고 들어왔습죵~~ 저는 비록 신문 못 돌렸지만 신문 돌리고 다니신 분들 정말 대단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있는 전철 한 량에 있는 사람들 반 이상이 그 신문을 욜심히 보고 있다는 걸 꼬옥 알려드리고 싶었구요, 구럼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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