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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잡기에 딱 좋은 날, 복날이 있듯이 조선일보를 잡기에 딱 좋은 날이 있습니다. 복날에 개를 잡아야 몸에 딱 좋듯이 조선일보도 제 때에 잡아야 정신건강에 딱 좋습니다. 오늘은 신문이 안 나오는 날. 서울 지하철에는 승객도 적당히 많은 날입니다. 중산층 시민인 지하철 승객들에게 정신건강에 산삼보다 더 좋은 '안티조선 신문'을 나눠주는 날입니다. 개를 복날에 먹여야 효험이 그만이듯 지금 조선일보를 잡아야 효험이 최고입니다. 찬바람이 불고 선거철이 다가와 조선일보의 실상을 알리려 하면 선거에서 누구 편드려고 저런다고 지레 짐작해서 정신건강에 약발이 안 먹힙니다. 오늘은 조선일보를 잡는 伏날! 오늘은 조선일보를 잡는 福날! 지하철 충무로역(4호선. 3호선) 5번출구롤 나오셔서 20미터만 가면 극동빌딩이 있습니다. 그 빌딩 마당에서 조선일보를 잡을 칼(안티조선 홍보물)과 펄펄 끓는 물(불의에 분노하는 뜨거운 가슴)을 준비하고 조아세 노사모 가족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오전 11시부터 쭈∼∼∼∼욱! 아래 광명 노사모 회원분이 올려 주셨지만 이번 '안티조선 신문'은 지금까지 안티조선 홍보물 중 최고 걸작입니다. 무료한 지하철 승객들은 신문을 공짜로 받는 듯이 고맙게 받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들어있는 천인공노할 조선일보의 악행과 사진과 설문조사, 황석영님 등 유명인에 의해 증언된 조선일보의 실상에 눈을 떼지를 못하고, 가슴에는 조선일보에 대한 시간이 가도 지워지지 않을 충격을 새깁니다. '너, 조선일보여 이러고도 신문인가? 이제 내가 너를 똑똑히 알았다!' 저, 어제밤에 서울역에서 안티조선 신문을 귀경, 귀향 시민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정말 자랑하고 싶은 엄청나게 멋진 홍보전을 했는데 비밀이니까 지금은 참을래요. 어제, 서울역에서만 안티조선 신문을 1만2천부를 뿌렸습니다. 제가 다 한 게 아니구요. 조아세 노사모 회원 분들과 함께요. 영양 만점의 홍보였습니다. 강남터미날에서는 7천부 정도를 버스 승객들에게 뿌렸다고 합니다. 지방에서도 많이 뿌렸습니다. 조선일보가 복날의 개 신세 같지 않습니까? 비틀대는 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노사모 가족 여러분 많이 참여해 주십시오. 때는 지금입니다. 오늘, 충무로역 5번 출구 극동빌딩으로 나오십시오. 다만 3시간만 투자해도 좋습니다. 조선일보 잡는 날에 동참했노라고 평생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연락처: 그물에 걸린 바람(019-378-2580) 감사합니다. ^^ -사랑은 무섭다. 노사모는 겁나게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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