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이채훈 2003/6/9(월) 19:37 (MSIE6.0,WindowsNT5.1,Q312461) 211.221.35.168 1280x1024 추천: |
 조선 무가지 70만명 명단공개를 제안한다 내가 무가지에 집착하는 이유는.... 내 주위에 조선일보 보는 사람들... 전부가 무가지 형태로 구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적인 요인은, 나에게 '조선일보=무가지'라는 인식을 낳게 한다. 지금, 조선닷컴에는 "왜 답장이 없으십니까?" "조선일보는 무가지 배포한 적 없다"기사가 메인화면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다. 필자의 입장에선, 참으로 기가 찰 일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눈앞에 놓여진 무가지를 보면서 지나치는 일이 일상이 되버렸는데... 물론, 투표소 앞-아파트 현관 등의 장소에 조선일보를 쌓아둔 일은 없다고 치자... 하지만, 밝혀진 것만 해도 '70만'부인 배달 무가지의 수는 어떻게 말할 것인가?? 또,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법령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강변할 것인가?? 지금 여기서 조아세 회원들에게 매일매일 조선일보 무가지 구독상황을 조사해서 공개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여기에 경품구독 경우도 더하면, 결코 조선일보가 부인할 수 없는, 명실상부한 자료가 구축될 것이다. 그래, 조선일보는 매일 그렇게 "무가지 없다~"라고 우겨라... 우리는 여기서 매일매일 무가지 구독상황을 공개할 것이니....  조선일보 독자: 나는 꼬박꼬박 만2천원씩 내구 본다. 내 주변 사람들도 그렇다. 니 주변 100명 정도의 사람들 가지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지 마라 [06/14-01:00] 조선일보 독자: 물론 그게 너희들 수준이지만... [06/14-01:01] 조선일보 독자: 그리고 문제가 되었던 자전거 경품제공. 그거 한겨레가 젤 먼저 시작했다는 거 알기나 하냐? 그뒤에 경쟁적으로 조중동이 따라하니깐 방송에서 얼씨구나 하구 때려댔던건? [06/14-01:03] 조선일보 독자: 사실이 아닌것을 마친 사실인양 날조하는 너희들....신의 저주 있기를... [06/14-01:04] 개남이가 싫어: 한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천치들이 이리도 많은가? 화합. 관용 [06/29-01:30]  음훼: 니들 박지원이가 준돈으로 이짓한다고 하면 화내겠지? 헛소리 하면 돈내고 보는 나 화난다 증말. [07/14-03:58] 난나야: 울아파트 입구에 쌓여있는 몇백부의 조선일보(정확히 경비실 유리앞에)디카가 없는게 한이다 [08/03-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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