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숟가락 2003/4/22(화) 추천: |
 Re..걱정마세요. 조선일보 안없어집니다. 리플읽다가 깜짝 놀랬네요. 내 이름이 있는 걸 보고요. 근데 최근에 내 글에는 왜 리플이 없습니까? 아.. 섭하네요... 우선 조선일보가 무슨 쪼그만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하는가 본데요. 천만예요. 대재벌 뺨치는 기업입니다. 언론사세무조사때 국세청에서 밝혀진 것으로 조선일보는 99년 기준으로 매출액 3912억원이고 주식이나 채권 등 1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1991억원, 회계장부에 기록된 부동산 평가액만 866억원인 언론사를 중소기업이라 한다면 누가 봐도 웃을 일입니다. 여기에다 스포츠조선과 디지털조선, 코리아나호텔 등 계열기업까지 합치면 자산규모가 웬만한 재벌하나쯤 가볍게 잡아먹을수 있는 규모입니다. 그리고 흑석동에 있는 방일영고문의 집이 3748평입니다. 서울시청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서울시 안에서 개인주택으로는 최고 규모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일보 사주 가족들이 전국에 갖고 있는 토지 가운데 확인된 것만 모두 30만평입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1/005000000200103161906088.html 아무리 안티조선이 지랄을 해도 조선일보 절대 안 망합니다. 조선일보가 엄살 쫌 부린거예요. 걱정 푹~ 놓으세요.  그냥 놀러와서..: 맞아여... 엄살부린거에여... 나쁜 시키들... [04/22-15:51]  무명: ㅉㅉㅉ.... 한겨례에서 나온건데... 거기가 그렇게 신빙성이 있냐? 왜 조선일보를 많이 읽냐 하면은.... 오랫동안 진실을 말해온 그런 전통이 있기 때문이다. 안그러면... 벌써 너희들 삽질에 망했을 게다. 한겨례는 매일 헛소리만 헤데니까... 어 쩔수 없자. 그럼 잘해봐라 미친 것들아..... 흠 너희 같은 녀석들 때문에 내가 여기다 욕쓰는것이 하루 일 과 같이 되어버렸네. 너희들 땜에 내가 시간을 소비한다는 것 � [05/06-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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