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모니터팀 2003/4/8(화) 추천:

Re..치워라님   독립기념관 윤전기 철거를 만장일치로 찬성했던 나머지 11명 이사들에 대한 이력도 부탁드립니다. 님의 주장대로 모두 청화대로 가고 싶어하는 분들인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그들이 청와대로 가고 싶어하는 것인지 님께서 조선일보의 친일행적을 날조하려는 것인지 판단할 중요한 자료가 될 것 같군요. ================================ ┼ ▨ 김삼웅이 글 치워라 - 치워라 ┼ │ 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코너에 왜 김삼웅이 글이 위에 떠있는지 모르겠다. │ 그 인간 평민당보 주간하던 자가 언론인도 아닌 자가, 능력도 자격도 없는 자가, 낙하산도 엄청난 낙하산을 타고 대한매일 주필씩이나 됐던 바로 그 자인데 │ 정권이 바뀐 건지 재창출된 건지 노통장이 청와대 가니까 또 새로 한 자리 하려고 발악을 하는 자인데, 그런 차원에서 조선일보 조지기에 나선 자인데, │ 그런 인간 글과 사진이 왜 이 코너 맨 위에 떠있는지 모르겄다. │ 당장 치워라. 조아세 넘들아. │ │ │   모니터팀: 그 사람에 대해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사실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음모론적 시각에서 좀 벗어나십시오. 뭐든 그 사실에 대한 이해없이 오직 관계인들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는 태도를 버리세요.  [04/08-10:31] │   모니터팀: 조선일보는 당시 독립기념관 이사회 회의에 대해 거짓을 보도했습니다. 당시 참가자들의 증언은 모두 한결같이 조선일보 측 주장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이사회 이사들이 만장일치로 조선조지기에 나섰다는 님의 주장은 인신공격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04/08-10:52] │   모니터팀: 늘 본질에서는 벗어나 관련인들의 꼬투리나 잡아 본질을 왜곡하려는 태도는 결국 조아세 운동의 본진을 외면한 채 조아세에 대한 인신공격만 일삼는 태도와 같은 방식입니다. 의심을 버리고 사실을 사실대로 보세요. 세상은 모든 것이 음모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04/08-11:01] │   │ │   치워라: 글 치우라는데 딴 소리만 허냐. 뭔 사실을 왜곡하냐. 팩트 틀린거 있냐? │ 뭐가 틀렸는지 뭐가 사실을 왜곡했는지, 말해봐. 누가 정확히 알지도 못 │ 하고 말하는지 따져보자. 늬들이 김삼웅이에 대해서 뭘알아? 사실을 왜곡 │ 하는건 너희들이야. 바보들아. 세상을 똑바로 봐라.쯧쯧~~~~  [04/08-11:21] │   치워라: 김삼웅의 이력이다   │  1972 - 1979 민주전선 편집장 │  1981 - 1985 민한당보 편집국 편집장 │  1987 - 1991 평민신문, 신민당보 주간 │  1991   민주당보 주간 │  1991   정치평론 활동 │  1992   민주당 홍보위 부위원장 │  1994   아태평화재단 주간 │  1996 - 1998 아태평화재단 기획조정실 실장 │  　   친일문제연구소 소장 │  1997   아태포럼 편집위원장 │  1998.04 - 1998.11 서울신문 주필 상무이사 │     (1998년 11  [04/08-11:26] │   하하: 삭제된 댓글은 멀까?  [04/08-11:52] │   모니터팀: 의심 좀 하지마세요. 어떤 분이 위에 글을 올려서 댓글을 달았는데 그 분이 지우는 바람에 댓글이 엉뚱하게 이 글에 붙어서 제 댓글을 지운 겁니다.  [04/08-11:55] ┼   하하: 댁이 워낙 불리한 글을 삭제 잘하니 그러찬아요.  일종의 피해의식이랄까 머 그런거죠  [04/08-11:58]  ┼ 치워라: 어이, 누가 청화대 가고 싶다고 했나? 참~ 글도 읽을줄 모르네`  [04/08-13:43] 모니터팀: 제가 잘못 읽었군요. 바뻐서... 시정하겠씁니다. 님의 주장대로 한 자리 차지하려고 고의로 윤전기 철거를 결정한 독립기념관 이사들의 이력 좀 올려주세요. 그리고 그들 모두를 반역사적 역적으로 몰아 님의 뜻대로 법원에 세웁시다.  [04/08-14:42] 모니터팀: 님의 주장이 옳다면 독립기념관 이사진은 모두 유죄판결을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님은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님의 주장대로 김상웅씨가 개인적 처신을 위해 역사날조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님께서 역사날조를 하는 것이지 법원에서 가려보는 게 어떻겠습니까? 설마 판사들까지 한자리 차지하려는 사람들로 보지는 않겠지요?  [04/08-14:44] 모니터팀: 사실 관계에 대한 정확한 자료도 없이 그런식으로 인식공격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역사학자들과 언론계에서도 조선일보의 친일문제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고 독립기념관 윤전기 역시 계속 문제 시 되어왔습니다.  [04/08-14:47] 모니터팀: 님의 주장대로라면 야당과 연관된 인물들은 조선일보의 친일행적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라는 논리인데.. 나머지 독립기념관 이사들은 그럼 들러리였다는 겁니까? 노 정권이 암암리에 압력 넣어서 벌벌 떨면서 억지로 만장일치를 만들어냈다는 주장이시군요..  [04/08-14:59] 치워라: 윗글 좀 다시 읽어보고 말하슈. 나는 김삼웅이란 인간에 대해서 말한 거 고, 그 인간이 지난 정권부터 어떻게 일약 출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지, 그 런 사람이 요새는 왜 언론개혁을 떠들고 다니는지에 대해 쓴 것이지. 독 해력이 없는 사람이 모니터링을 하니 답답하구먼...  [04/08-18:56] 모니터팀: 독립기념관 이사회에서 윤전기 철거 결정을 내릴 때 김삼웅이란 분이 출세가도를 위해 판단을 했는지 아니면 정말 독립기념관과 국민들을 위해 결정을 했는 지 님께서는 독단적으로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입니다. 그런식으로 다른 사람의 과거로 그 사람의 모든 결정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04/0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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