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대한이아빠 2003/4/7(월) 추천: |
 조중동의 주장이해와 해석 어떤사람이 조아세 에게 이런 혹평과 주의를 당부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중동의 공략은 보이지않는 특정세력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노골적인 표현을 한다면 김대중 정부부터 시작해 오늘에 온것으로 우리는 그 보이지 않는 세력이 친북 성향의 좌익 및 노동세력이란것을 알고있다. 아주 계획적으로 일부정치 세력과 국가 불만세력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마음대로 휘둘리지 않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이다. 이것은 국가 전복의 시초라 봐도 무관하다. 김대중 정부의 성향은 확실히 친북 반미 라고 봐야하는 것으로 그의 조중동 길드리기 는 세금징수와 무관하지 않았으며 그 후발로 노무현이 이를 인계받아 언론 길드리기를 시작하고있다. 김대중이 나서지 않으면 어떻게 무명의 노무현이 대통령 후보로 나설수있었으며 노무현은 김대중의 대북 정책을 고스란히 인계받을수있겠었는가? 조선일보의 탄압은 김대중정부에서 부터 시작하여 노무현 정부로 이어지고있는 것이며 이는 용인할수없는 일단의 무리들이 국가위기를 위해 움직이는 시간차 테라고 판단한다. 이미 많은 젊은 이들은 이런 판도에 이용당하고있으며 이유도 모르는 세뇌를 당하고있어 그런것이 자신들이 가치관인양 떠들어 대고있다." 란 내용이였다. 나의 생각은 이렇다. 조중동이 반미주의자라고 욕하는 김대중은 군사정권시절 미국이 사형을 모면시켜주고 김대중은 일본과 미국을 전전하며 그 생을 이어갔다. 그리고 그 군사정권시절 김대중을 죄인 취급한것에 앞장선것은 신문사들도 있었다. 실질적으로 김대중은 영어를 유창히 구사하는 역사이래 몇안되는 대통령이였고 미국에 지인이 많은것으로 모두가알고있다. 사실 김대중은 친미 성향이 무척 강한 사람이다. 그리고 노무현의 언론관을 구지 타인인 내가 말한다면 그것은 노무현의 자기 방어 언론관이라고 보고싶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조중동은 사실 노쇄한 김대중 죽이기가 끝나자 그정권 유지를 경멸하며 노무현 정신병자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고 누구나 보고있다. 오죽하면 그놈에 편파보도를 언론관련 협회와 기자협회에서 시정요구를 하겠는가? 자꾸 공산주의 자들을 들먹이며 조아세운동을 혹평하는데 올지못한 정권시절 조중동은 아무문제가 없었다. 군사정권시절이 그랬고, 주입식 교육으로 일관하던 시대가 그랬으며 지역감정으로 정권을 유지하던 시대에 조중동은 아무런 벽이 없이 유지되어 특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세계에서 한국 언론 자유지수가 올라간 김대중시대에 국민이 직접 유세운동하여 선출한 노무현 대통령시대에 조중동은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 실로 자유지수가 높아지고 부정 부패가 사라질수록 조중동은 어려워지고있다는 것이다. 왜그런것일까? 한국의 젊은 층들이 정말 보이지않는 좌익,노동세력에 세뇌당해서 그런것일까? 조중동을 들먹이며 작적세력들이 국가를 위태롭게 만들어가고있다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실로 그들은 보수우익이 아닌 보수자익을 위해 국민과 나라를 도구로 이용해온 민족과 조상앞에 죄인들이라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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