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하하 2003/4/6(일) 추천: |
 좆선이라는 것에 대해..... 내가 보수적이라서 혹은 꼰대라서 그런지 여러분들이 좆선이라 표현하는 것이 영 거슬린다. 남녀차별적 발언인지 몰라도 특히 여성이 좆선이라 표현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겟다. 만약에 내여동생이 그런 표현을 거참없이 쓴다면 나는 아마 입을 찢어 놓거나 손가락을 잘라버릴지 모르겟다. 아니면 이렇게 욕설을 해댈지도 모르겟다. 쌍년아! 니나 제대로 하면서 남을 비판하든 욕을 하라구! 남성분들에게 묻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자녀나 누이 혹은 어머니가 좆선이라 표현해도 상관이 없겟는가? 그리고 왜 조아세는 좆아세라 부르지 않는가?  숟가락: 조선일보가 공식적으로 자신들의 왜곡된 신문을 스스로 비판하고 이름을 좃선일보라고 바꾸면 조아세도 공식적으로 좃아세라고 바꾸겠죠. [04/06-09:58] 숟가락: 그리고 좃선이라말이 거슬린다는 말을 논리적으로 잘 써주셨네요. 저도 그말을 이제부터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저의 누나, 어머니, 조카들이 그 말을 할수도 있으니깐요.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04/06-10:08] 숟가락: 조선일보가 국호를 사용했다는 점에서도 이것을 조아세에 건의해서 소송을 하거나 조선일보의 이름을 반대하는 모임을 만들어야 겠네요. [04/06-10:10] 가이아: ㅎㅎ님/님 여동생 입을 찢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시구요. 그나저나, 나는 님이 말하던 좃선을 안봐서 취직시험도 제대로 못봐 취직도 안됬을거 같다던 사람이거든요. 내가 조선을 좃선이라 부르는거 하고 ㅎㅎ님이 나를 취직도 못했을 사람이라는고 한 입중에 어느 입을 찢어 놔야 할까요? [04/06-18:53] 가이아: 지난번 분명히 난 좃선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올렸었는데 ; 증거 분명한 친일도 인정 또는 사과는 커녕 항일했다며 왜곡해서 떠드는 거짓말 하는 자칭"일등신문"은 좃선으로 불리는게 마땅하거든요. 사과 또는 인정만 해도 "좃선" 당장 취소합니다. [04/06-18:56] 김치국: 님은 처절하리만큼 죄선을 옹하는 분이군요. 대통령도 욕을먹고 죄를 지으면 그가족도 형을 살지요. 현직 대통령도 조중동은 정신병자로 표현하기도 했는데 좃선이란 말이 뭐그리 입까지 찢길 일입니까? [04/07-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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