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광개토 2003/4/3(목) 추천:

조아세 가이아님에게 (현실외면 조아세)   귀하는 미군철수가 어째 나라가 망하느냐고 하였는데 주식투자 한번 해 보세요. 그러면 경제를 쉽게 알수 있고 왜 나라가 망하는지 알수 있어요. 경제를 모르면 아무리 얘기를 해 주어도 이해를 못해요. 전에 주식을 했는데 지금은 대기중입니다. (400만원으로) 당신들 조아세는 세상을 무릉도원으로 보시는것은 좋은데 그것은 책에 있는 내용이고 세상은 인류역사는 선악의 대결이였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것입니다. 나보고 미국에 붙어 사는 놈이라고도 욕을 하는데 그렇게 현실에 아둔하고 무식한 정의감이 넘치면 북한의 강제수용소로 가서 인권운동하고 재산 팔아서 무기 사 갖고 이라크병사로 자원입대 하세요. 행동은 못하면서 입으로만 인류 인류 인권 인권 하지 마세요. 조중동도 같은 이치지요. 조아세 안티는 조중동에게 아주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데 자신을은 도덕성에 무관심해요. 그러고 자신이 못했던일을 다른 사람이 안했다고 나쁜놈이라고 합세하여 소리 소리 지르고 글쓰고 밧줄로 묶어 끌고 다니고 이게 대체 이성이 있는 사람의 사고이고 행동인가요??? 모니터팀: 광개토님, 광개토님이 정말 인권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조선일보부터 끊으셔야 해요. 조선일보는 인권에 관심없는 신문입니다. 조선일보가 북한 인권을 운운하는 것은 인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김정일을 싫어하는 독자들을 위해 논리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북한 인권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예요.  [04/03-12:35] 모니터팀: 정말 님께서 북한 인권에 관심이 있다면 그것은 조선일보를 반대하고 북한을 개혁, 개방으로 이끌어 북한 주민들이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통해 민주주의에 대해 눈을 뜨게하고 그들의 체제를 스스로 변화시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북한만큼 인권문제가 심각했던 중국의 인권문제가 호전되는 것은 중국을 압박한 무력이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도입시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인권에 대한 책임의식은 높이기 때문입니다.  [04/03-12:38] 모니터팀: 북한은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적국입니다. 서로 군사적으로 대치하는 상황이예요. 그런 적국의 인권문제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자국의 인권문제도 제대로 처리 못하고 고문을 통해 진술서를 받아내는 우리나라 형편에서는 말도 되지 않는 것이예요.  [04/03-12:40] 모니터팀: 그리고 왜곡, 편파보도 하고, 친일했으면서 항일독립운동했던 것 처럼 역사를 날조한 신문을 끊자고 홍보하는 게 잘못이면 거짓말하는 신문이 좋은 신문이라고 계속 봐야 한다고 하는 님이 이성이 있는 사람입니까? 정신차리세요. 이 게시판 여러사람들이 보고 있어요.  [04/03-13:35] 가이아: 먼저, 주식해보라는 말씀.  참 웃기시네요.  님, 저에대해 머 하나 아시는거 있어요? 주식해보라는 충고 하시게?  허 참 나.  주식 좀 하신다구요? 제가요  하루 700억까지 해본 사람이거든요.(어떤 매매길래 700억이냐구요? 못가르켜 드리죠) 그러니 주식어쩌고는 번데기 앞에 주름 잡는 소립니다.   [04/03-14:52] 中道: 하하하.... 중국과 북한의 사정은 절대로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이제 공산국가가 아니에요.. 말로만이죠.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왕권 국가라 생각됩니다.  [04/03-14:53] 가이아: 인류역사는 선악의 대결??  미국이 "선" 이라고 믿으시나 보죠?   이란-이라크전쟁때 후세인에 화학무기와 제조기술 대준게 미국입니다. 바로 럼스펠드가 기획한 일이죠. 정당한 선거에 의해 선출된 유고의 차베스 대통령을 전복시키키 공작한게 미국입니다. 독재자 노리에가 지원해서 자국민 수만명 죽게 만든게 미국입니다.  구소련에 대항하는 무자헤딘 지원한게 미국입니다. 탈레반 지원한게 미국입니다. 탈레반 미국 지네손으  [04/03-14:58] 가이아: 쓸어버렸죠. 오사마빈라덴을 뒤에서 키워준게 CIA죠. 라덴이 근본주의자로 변하기 전까지요.  온갖 자기네 "국익"에 도움되면 독재가건 화학무기건 지원하던게 "선"의 상징인 미국입니다.   [04/03-15:00] 가이아: 나더러 북한이나 이라크 가라구요?? ㅎㅎㅎ 어이 없어서... 그럼, 님은 왜 미영동맹군에 지원해서 독재자 후세인 몰아내는데 앞장서지 않고 손가락만 놀리고 계세요? 국익에 보탬에 되게 빨리 가세요.  [04/03-15:04] 가이아: 님처럼 그렇게 말도 안되는 논리를 님에게 적용하면 바로 말 됩니까?  말 된다고 생각하면 심각한 상태십니다.  미군철수문제 어쩌고는 여기 논지와는 전혀 상관없지만, 님이 소설을 써놨길래 그논리로 다른 소설을 써서 올렸죠. 요지는 소설쓰지 말란 얘깁니다.  [04/03-15:10] 가이아: 정정 : 유고 ->우고 차베스 (베네주엘라 대통령)  [04/03-16:50] 가이아: 님이 나더러 4류인간 이랬는데 혹시 사과 할 맘 없어요? (없다면, 4류인간은 뉴욕증권거래소 Floor- CNN등에 기자가 시황 설명하는데 있죠? 그깁니다. 아시겠죠?- 까지 들어가봤는데  , 1등신문 보시는 1등인간은 번데기 처럼 400만원으로 쪼그라 들었답니까?  하고 개인비하발언을 나도 해 보고 싶어지거든요)  [04/03-16:51] 가이아: 이성있는 사람요??  논제와 하등의 상관없는 근거없는 개인 비하 : 4류인간에, 죄지은일 없냐는 둥, 크게 보라는 둥, 취직도 못했을 거라는둥..그러는 좃선옹호자들의  이성과 친일을 항일이라 강변하는 좃선의 이성은 어따 팔아 먹었답니까??  [04/03-16:58] ㅎㅎㅎ: 모니터님, 당신들이 그토록 민족주의를 부르짖더니 이제는 나라안의 인권이나 신경쓰야지 북의 인권문제를 왈가 왈부 말라니요...그럼 왜 미국의 이라크 침입에 대해서는 반인권적 행위라며 데모를 일삼으시나요? ~~~당신의 위에서의 주장은  큰 뜻은 세우지 못하고   작은 목적에 집착하여 안티운동이나 하는 조아세의 우물안 개구리식 사고, 근시안을 감추려는 미사여구에 지나지 않으며,  논리의 일관성이 없음을 보여주는  [04/03-21:35] 모니터팀: 저는 민족주의를 부르짖지 않았아요. 저는 이라크 침입에 대한 반인권적인 행위라는 데모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님들은 안보상업주의를 위해 만들어낸 한 신문사의 냉전수구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04/04-09:26] 모니터팀: 저는 김정일정권을 옹호하지도 않으며 이라크 전쟁이 잘못되었지만 파병이 불가피하다고 제 의견을 분명히 아래 게시물에 밝혔습니다. 엉뚱한 소리하지 마세요.  [04/04-09:27] 오잉: 왠 중구난방?  모니터님,  조아세의 조기 아래 주장들을 보십시요   [04/04-14:03] 광개토: 가이아님 화가 많이 나셨군요. 논조가 너무 서툴러 죄송합니다. 저는 조아세처럼 싸이트 만들고 반대파를 숙청하듯이 무자비한 폭격은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미이지만 미국을  부르짖으며 광적인 행동을 하지 않기에 미국을 위한 자원입대는 안합니다. 미국의 힘을 빌어 우리나라가 잘되자는것뿐입니다. 현세계정세에서 미국밖에 대한이 없습니다. 알량한 자존심 내세우다 나라 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역사는 지금 우리에  [04/04-22:44] 가이아: 광개토님/갈수록 점입가경이네요. 나도 이라크군에 자원입대 할만큼 광적인 미친놈은 아니거든요.  님은 미국군에 자원입대 안 한 다면서 어찌 나는 이라크군에 자원입대 할 사람으로 봅니까??  님, 제발 정신 차리고 논쟁의 주세로 돌아 오시죠. 허무맹랑한 상상에 근거를 둔 개인비하나 하지 말고.   [04/06-18:38] 가이아: 조아세의 무차별 폭격??  지난번 말씀 드렸죠? 안티사이트 엄청많은데 일일히 다 찾아다니면서 안티운동 하지말라고 하시는지요? 좃선이 지멋대로 떠들 권리있듯이, 좃선 싫어하는 사람은 안티 할 권리가 있는 겁니다. 좃선보는거 독자에 달렸다고 주장하듯이, 안티 좃선하는거 호응 없으면 여기도 망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쇼?  [04/06-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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