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광개토 2003/3/31(월) 추천: |
 도둑놈의 아들도 도둑놈?? 조중동이 밤의 대통령이라고요. 이보세요 신문사를 사장들 마음대로 하나요. 요즘 세상에 사장이 쓰라는 대로 쓰는 기자가 어디있어요. 엠비씨를 옹호하였는데 며칠전 라디오 뉴스에서 "부시가 떠벌렸다"라고 애기하더군요. 우방의 대통령을 이렇게 표현해도 되는건가요. 엠비씨 논조가 이런게 아주 많아요. 미국보고 살려 달라고 애걸복걸할땐 언제고 지금은 완전히 앞면 바꾸는 무리들아 국가부도 누가 구해주었나? 고아입양 미국에서 90%이상 받아 주었다. 그런데 이제와서 일부 무리들이 미국을 철천지 원수로 여기는 경향이 많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노예근성을 버려라. 조중동은 미국을 옹호한다. 미국 반한 감정을 고국에 전한다. 그게 나라를 위한 실익이다. 우리부터 살고 보아야 후손들의 장래가 보장되지, 감상적 평화운동이나 하다가 나라망하면 책임질 사람있나? 우리는 약소국이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보다도 더 취약한 나라다. 미군철수하고 북한, 소련,일본,중국 침략하면 어디다 손벌릴고? 미국밖에 더 있나? 북한이 지상천국이고 북한이 우리를 침략 안할것이라고 확신하는자는 북으로 가라. 남쪽에서 혼란을 일으키지 말고 살고 싶은데 가서 살아라. 조중동이 군사정권에 협력하고, 친일 했다고요. 그래서 그게 어떻단 말인가요. 지금도 친일하고 군사정권에 협력하고 있나요. 아니면 나라를 위하여 기사를 쓰고 있나요. 과거에 그랬다면 과거 사람들에게 물으세요. 그 당시 그렇게 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으세요. 그 사람들은 무덤속에 있는데 후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도둑놈의 아들도 도둑놈이란 결론이지요. 이는 민주국가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고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중앙일보 파병찬성 78% 반대 22%, 소수가 목소리 크게 내고 무생물인 윤전기에 밧줄을 묶고 소란을 피워 전체 여론인양 해도 국민의 대다수는 안티조선 조아세의 의견에 무관심합니다. 제발 소수 의견으로 전체여론인양 호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보도지침요. 당신들은 보도지침 박수치며 좋아할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것은 애들 장난도 아니고 도대체 민주 민자나 아는 사람들인지 알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 정책을 누가 믿겠습니까. 그리고 외국에서도 이와 같은 행태의 정부에 신뢰를 하겠습니까. 보도지침도 나라를 망하게 하는데 일조할것입니다.  모니터팀: 광개토님 제가 광개토님이랑 쭉 대화하면서 느끼는데 마음씨가 정말 착한 분 같아요. 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분임에 틀림없는 것 같아요. [04/01-02:54] 정당한보수: 광개토님 계속 좋은글 남겨주십시오...글 잘읽고 있습니다.. [04/01-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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