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모니터팀 2003/3/31(월) 추천:

ㅎㅎ 님께   ㅎㅎ님께는 이미 너무나 많은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설명드리기 위해 노력했던 것에 비하면 ㅎㅎ님의 답변들은 하나같이 실망스럽군요. 제가 설명을 자세히 드렸던 이유는 님들을 설득한다기 보다는 조아세회원들은 이런 생각으로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누구 생각이 옳은 지에 대한 판단은 스스로 하십시오. 누구나 사상의 자유를 가집니다. 양심에 자유를 침해받지 않는다면 그 사상에 대한 신념또한 정당한 것입니다. 저희는 조선일보가 그 동안 만들고 한국 사회를 지배해왔던 수구냉전주의 사상이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말할 뿐입니다. 조선일보의 말을 믿을 지, 아무런 이익에 관련되지 않은 시민들의 말을 믿을 지는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단지 본인이 뭔가 꺼꾸로된 길를 가고 있지 않는가에 대해서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차에서 내려보지 않고는 자신이 타고 있는 차가 제대로 가는 지 알 수 없습니다. 분명히 하늘에 맹세하고 말씀드릴 수 있는 한가지는 조선일보는 절대 국민을 위한 기사만을 쓰지는 않습니다. 정당한보수: 그 주아에 대한 정당한 증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메일로 보내주시져...전혀 믿을수도 없고 ....그리고 모니터님의 주장은 궤변이라는 생각이 드네여..  [03/31-15:37] ㅎㅎ: 한가지는 조선일보는 절대 국민을 위한 기사만을 쓰지는 않습니다.......동의합니다. 근데 한겨레 등은  민주당만을 위해 기사를 씁니다!! 그래서 국민들에게 왕따 당하고 잇죠. 독자들이 모두 조중동으로 몰려 가는거죠!!!  [03/31-16:56] 모니터팀: 한겨레는 민주당을 위한 기사를 쓰지 않습니다. 한겨레 신문사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그들은 기득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03/31-19:55] 모니터팀: 조중동은 개인 기업입니다. 조중동의 오너들은 언론인으로서 양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03/31-20:00]

이름   메일 (회원권한)   내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