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포청천 2004/4/15(목) 추천:3 |
 열린우리당 압승에 최대 공신은 조선일보! 만악의 근원, 친일파의 수괴 조선일보야 정말 수고 많이했다. 니들의 그 썩은 대가리와 아가리로 떨거지들의 승리를 위해 지난 선거운동 기간동안 떠들어 준 것이 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그런데 한가지 니들이 간과한 것은 니들이 개거품 물며 떠들면 떠들수록 국민은 정신병자의 발악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것을 잊었던 것 같구나. 아무튼 니들의 깊숙한 선거개입이 오늘의 결과를 낳게 해준 것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내 평생 니네 조선일보에게 이토록 고마움을 정중하게 표하기는 내가 생각해도 믿기지 않을 정도다. 그동안 나의 '만평비교'를 통해 니들의 히스테리를 고맙게 논평해논 것이 신기하게도 들어 맞는 것도 니들 정신병력을 내가 15년전부터 간파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조선일보야~! 정말 고맙다. 이젠 반민족특별법을 다시 부활하여 너희들의 공을 분명히 평가해주마. 너희들의 수많은 친일만행과 그 이후 허위, 왜곡 편파보도 등이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많았었지만, 난 그중에서도 니들이 가진 건 돈밖에 없어서인진 몰라도 상상 할 수 없는 가격의 전투기를 일본군을 위해 헌납한 사실, 난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너를 버렸었고 민족 반역자로 낙인을 찍었었노라! 그리고 지금 너희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1920년 창간 당시 조선일보, 그때만 해도 조선일보는 어느정도 민족지 모습이 있었는데 1933년 조선총독부의 탄압으로 정간당한 조선일보를 니들의 뛰어난 잔꾀로 조선총독부에 뇌물을 제공하며 조선일보를 인수하면서부터..., 1933년 이후엔 니들이 항일투쟁을 거의 한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의 창간 당시인 1920년부터 1933년까지 일부 민족주의자들이 조선총독부의 정간 폐간의 폭압을 감수하면서까지 쌓아논 항일업적을 니들은 꺼리낌 없이 무임승차하여 지금까지 혹세무민하며 니들의 공으로 써먹었던 것, 많은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었노라! 니들이 숭배하는 미국이 만들었다는 최첨단 F-16 전투기가 지금의 가격으로 한대의 250~300억원 정도가 된다지? 니들이 일본천황에게 받쳤던 그 전투기도 당시로서는 최첨단 전투기였었고 그 한대의 값이 당시 돈으로 약 10만원이었다며? 그런데 말이다! 니들이 조선총독부의 언론정책의 일환을 단 한번의 몸부림도 없이 순응하며 합의폐간하는 조건으로 받은 돈은 100만원.... 당시 조선총독부로부터 엄청난 탄압을 받아 현상 유지조차 할 수 없었던 힘없는 조선일보를 니들은 그 천부적인 제주로 MNA하는데 성공한 후 조선일보가 어느정도 커지자 조선총독부의 언론정책에 순응한다는 웃기지도 않은 이유로 신문사를 통째로 팔아먹어 지금의 재벌 대열에 오를 수 있게 토대를 만들었던 사실을 역사를 통해서 알고는 나는 같은 사업가로서 참으로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었단다. 우리 조선의 젊은 꽃다운 여인을 일본군의 위안부로 나갈 것을 종용하고..., 어린 학생은 물론이고 젊은 청년들에게는 니들이 숭배했던 일본천황을 위해 장렬한 총알받이가 되자고 앞장서 소리 높혔던 너희들의 만행, 난 역사를 통하여 똑똑히 기억하노라! 그래서 난 이번 17대 국회에 엄숙히 바라고 외치노라! 당신들이 진정 뜨거운 피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이라면 이러한 굴종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역사부터 올바로 세우라고.... 미국과 일본이 왜 우릴 우숩게 보는가?! 그건 너희 조선일보와 같은 친일 숭미 사대주의자들이 득세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반민족특별법이 반드시 부활하여 니들의 죄악이 올바로 단죄 될 때 4년여 동안 하루 4시간씩 작업해온 나의 '만평비교' 작업은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이다. 조선일보여~~! 제발 나를 쉬게 해주오! 60~70대만 쉬게 한다 했다고 부화뇌동하지 말고 나도 좀 쉬게 해주소! 2004년 조선일보 최고의 명언! "15~18일, 황금연휴 만들어 놀러가자" "조선일보 말 들으면 패가망신한다!"라는 말이 노무현 정부들어 두번 째 증명이 된 날 포청천 씀. ^^  Che: 포청천 님 홧탕! [04/17-13:19] 안티중앙: 화이팅입니다.~~ [04/22-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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