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안타까움 2004/4/3(토) 추천:1

바보같은 우리나라의 대학생...   안타깝다. 조아세. 알고는 있었지만 최근 그 심각성을 심각히 느낀다. 시간이 없다. 지금 외출해야한다. 하지만 너무 안타까워 글을 쓴다. 짧게 말하겠다. 안티조선은 북의 세가지 지침중 하나에 속한다. 1. 보수정당을 파괴하라.-한나라당, 민주당이 여기에 속한다. 2.보수 언론을 파괴하라.-이것이 안티조선의 실체다. 3.보수 교회를 파괴하라.-이것 역시 두렵다. 열린당의 당론과 너무 맞다. 학생들, 당신들의 젊음을 이렇게 허비하지 마시오. 조선일보의 친일적 행태. 사실이오. 허나 당신들을 오류를 범하고 있소.시대상황을 고려해야 한다오. 만약 당신이 조선일보 사장이라 생각해 보시오. 일제때 일본이 당신에게 명령 따를래? 폐간할래? 라고 묻는다면 당신을 어떤쪽을 택했겠소? 당시 유일한 대한민국의 언론은 조선 동아뿐이오. 무지한 백성을 버리고 신문사 문을 닫는것이 옳은 길이오? 안타까운 말이지만 대한민국에 친일파의 후손이 아닌사람은 아주 극소수라오. 천황에 절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오? 황국신민서사를 외우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꺼라 생각하오? 그분들이 당신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라오. 안티조선의 배후를 모르는 당신들이 젊음을 허비하는것 같아 안타까워 바쁜시간 쪼개어 한자 쓴다오. 자신의 힘을 기르시오. 그리고 건전한 비판을 할수있는 능력을 기르시오. 유성종: 햏자 십니까 왠 하오체  [04/04-22:38] 김창운: 바보같은 대학생을 키운 더 바보같은 어른이구만  [04/13-13:16] 임혜경: 시대상황땜에 친일을??  많은 국민이 보는건 생각않고?  [04/13-19:54] 최현우: 정말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반공과 지역감정에 너무얽매여있는거같군요.좀탈피해야될때같은데..두가지 논점이 이제까지 우리나라기득권세력으로 서민 노동계층의 정치적이익을 억압해왔다고봅니다. 좀 넓게 생각해 주셨으면..그리고대학생이왜바보인가요?그럼대학생은비판정신없이영어단어한자나더외워야합니까?  [04/20-16:50] Ariki: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하자면, 위에 3가지가 북의 세가지 지침이라고 칩시다. 그럼 저게 다 실현되면 우리나라는 북한에 의해 적화통일 됩니까?ㅡㅡ;; 태~~~~~액 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지한 백성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친일을 했단 말입니까?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ㅡㅡ;; 마지막으로 '친일'이란 행동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것을 말하는 것이지 자기목숨 건지기 위해서 할 수 없이 한것은 친일이   [04/24-02:42] Ariki: 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럼 앞으로 좀 자~~~알 생각해서 씨부리시지요~~ㅋ  [04/24-02:43] 밤새: 안타까움/님의 글을 보니 안타까워서 씁니다.  [04/25-22:23] 밤새: 변명을 위한 변명을 하는군요.  물론 님의 말중 사실도 잇습니다. 그러한 사실이 잘못되엇음을 알고 또한 시대가 그 사회의 현실을 올바른 길로 되돌리는 것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요? 이전에 햇던 잘못이 잇기때문에 지금 바로잡는 행동이 이전사람들을 옥죄운다라고 생각해서 그 이전을 덮어버리는 행동은 영원히 반성하지말고 그냥 그대로 살자는 말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가난과 억압에 의해 그  [04/25-22:36] 밤새: 에궁 길게 썻는데 다지워졋네..쩝.. 결론만 말하죵. 좃선이 민족지라고 우기는데 민족지라면 일제에 굴하지 말고 끝가지 국 가와 민족을 대변하다 폐간하는것이 당연한겁니다. 그 후에 해방되어서 다시 민족지의 대표성을 가지고 일하는게 순서지요. 그러나, 자신의 일신때문에 국가와 민족을 팔아먹고 일제앞잡이 하다가 폐간된걸 가지고 민족지로 국민을 호도하고 자기합리화 하는  [04/25-22:39] 밤새: 그런 좃선의 사장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신다니 "안타까움"/님께서 그 시대에 사셧으면 충분히 그렇게 하는게 일신을 위해 정당하다고 다른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것과 다를바가 없군요.  [04/25-22:40] 밤새: 학교에서 독립과 민족정신과 역사를 배우는 님의 자녀들에게 님의 생각 을 그대로 전해 보십시오. 또한 도덕과 정의,봉사,협동을 배우는 자녀분들에게 사회의 부도덕과 부 조리와 무조건적인비판과 철저한 개인주의를 알려주시면서 사회는 학교 에서 배운것과 다르니 세상살려면 학교에서 배운것 다 버리고 남들 짓밟 으면서 살아야 한다라고 하는 가슴아픈 현실을 그대로 대물림 하시는것 과 다르지 않습니다.  [04/25-22:44] 친일숙청: 좃선일보 사장님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04/29-13:59] 좆중똥: 당신이 밤 새가면서 조중동 신문 걷어서 불태우는거 해보시오.  [05/2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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