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밝은눈빛 2004/2/11(수) 추천:2 |
 이런 황당한 일이...... [사람들] 김대중 주필 서울대언론인 大賞 수상 서울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관악언론인회(회장 안병훈·安秉勳)는 11일 오후 6시30분 한국언론재단에서 제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시상식을 겸한 관악언론인회 제2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대중(金大中) 조선일보 이사기자가 제1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장 유재천(劉載天·한림대 과학원장)은 심사 결과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38년8개월 동안 언론인으로서 외길을 걸어오면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평가되는 등 일가(一家)를 이루었다고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200여명의 서울대 출신 언론인들이 참석했으며, 정운찬(鄭雲燦) 서울대 총장, 임광수(林光洙) 서울대총동창회 회장, 김재순(金在淳) 서울대총동창회 명예회장, 방우영(方又榮) 조선일보 명예회장(연세대 이사장), 윤세영(尹世榮) SBS회장,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회장, 고흥길(高興吉) 의원, 이경재(李敬在) 의원, 박기정(朴紀正)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최규철(崔圭徹) 신문방송편집인 협회장 등 언론계와 학계·정계 인사들이 나와 김대중 이사기자의 수상을 축하했다.  김종곤: 기가 막히는군요 세상에 어찌 친일파 신문을 이렇게 서울대출신들까지 옹호하는것이랍니까 이제는 전민족적인 수치로 만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장전술을 쓰는군요 면면을 살펴보니 정말로 위선적인 자들만 참여했던 자리였던것 같군요 참으로 제발 이런모임은 더이상 이사회에 존재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잘난 서울대넘들도 정신차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02/15-22:42]  먹물망초: 관악언론인회는 작년 4월경에 만들어진 단체인데, 서울대 출신 언론인은 자동으로 가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원수는 2500명 정도고요... 한겨레에 서울대 출신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부적으로 반발이 많았지만 간부(회장과 부회장)들이 끼리끼리 정했다고 합니다. 슬픈 현실이죠... [02/22-15:51] 권민수: 서울대도 역시 그중에 난다긴다 하는 핵심 알짜배기는 친일파인가보죠? [03/04-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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