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노노97 2003/8/26(화) 10:12 (MSIE6.0,WindowsNT5.1) 211.209.66.160 1024x768 추천: |
 조선일보 끊기 저희집에서도 조선일보 보는데..부모님이 보셔셔..-_- 제가 다른 신문 보자고 했더니 그러라고 합디다.. 어제 조선일보에 신문 그만 넣으라고 전화를 했죠.. 신문 끊기가 담배 끊기 보다 어렵다고 해서리.. 한바탕 싸울 준비?도 했었는데.. 의외로 넘 친철하게 "네 알겠습니다~" 헉..황당.. 그래도 과연 쉽게 끊을 수 있을지 의문스럽군요.. 경향이나 한국일보 중에서 어느게 더 나을까요? 추천부탁드릴게여.. 여태껏 조선 보면서 정치면하고 사설은 안 보는 습관때문에.. 항상 뒷면서부터 봤었는데.. 이놈들이 어케 알았는지.. 언젠가 부터 사설을 뒷면으로 돌리질 않나.. 이제는 끊을때가 된거 같군요..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 모니터팀: 경향으로 보세요. 개인소유의 신문사가 아니니 논조가 객관적입니다. 끊는다고 해도 신문을 계속 넣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접수받는 사람들과 신문넣는 사람들이 다르니까요. 긴장은 늦춰서는 안됩니다. [08/26-10:18] ▨ 숟가락: 한국일보는 장씨집안(장중호,장재구,장재민,장재국,장재근)이 지분의 75%를 가지고 있는 사주가 운영하는 신문입니다. 절대 비추입니다. 경향신문 추천합니다. [08/27-02:03] ▨ 경향: 경향은 한화계열의 신문입니다...... [08/29-01:26] ▨ 모니터팀: 경향은 98년 한화로부터 분리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주식은 우리사주조합으로 양도하고요.. [08/2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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