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숟가락 2003/4/18(금) 추천: |
 죄선이 현정부에 악의적으로 대하고 있다는 증거 기사들을 정리해서 보여줄려다가 이거 넘 많아서 간단하게 각 신문의 얼굴격인 만평비교을 비교하는 것이 보기 쉽고 더 나으리라 생각했습니다. 2002.12.19 - 2003.4.17일까지 노무현당선이후의 총 100개(우연히도 갯수가 딱 100개입니다.)의 죄선일보만평만을 비교했습니다. 그중 현정부의 비판만 66개를 차지했고 그중 단 한건도 호의적으로 나타난 것은 없었습니다. 각 신문사의 만평을 날짜별로 비교 : http://bbs.hani.co.kr/Board/ns_hantoma200211/list.asp?stable=ns_hantoma200211&search=Title&text=%uB9CC%uD3C9%uBE44%uAD50 조선일보의 만평 : http://manhwa.chosun.com/site/data/html_dir/2003/04/17/20030417000011.html PS 1 : 관련자료를 필요로 하시는 분은 iwilla@edunet4u.net 으로 연락주세요. PS 2 : to 정당한보수....조선일보만 보기 때문인지 조중동이 현정부에 대해서만 악의적으로 표현한것이 안 보이겠지만... 참나... 당신은 특정신문에 상당한 근시안적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언론개혁에 대해서 논하지 말아야 될것입니다.  체스 : 현정부와 친하게 지내는 신문이 그렇게도 좋은 신문인가 차라리 친정부 신문을 만들어라 !!!! 정부비판기능이 사라지는 신문은 정부신문이지 그게 신문인가 아니면 민주당보를 보든가 [04/18-15:30] 숟가락: 현정부와 친하게 지내는 신문이 어딘가요? 안티조선이 정언유착을 반대하고 있다는 건 다 알죠? 현 정부도 언론과의 긴장관계를 선언했으니, 만약 현정부에 대가나 혹은 왜곡과 오보로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신문이 있다면 안티조선의 다음 타겟이 될겁니다. [04/18-15:58] 가이아: 체스님/ 정권과 친하게 지내는 신문 있다면 경계 대상이죠. 나아가 사실을 왜곡한다면 안티 대상이죠. 좃선처럼요. [04/18-16:39] 나그네(이태원사람): 만평은 단지..풍자를 나타내는것인데.. 풍자를 보고 현정부에 악의적이다라고 표현하는것과 왜곡이다 오보다 하는 논쟁 자체가 문제있는거 아닌가여.. 보는시각에 차이라 생각하는데.. 그럼 다음 타켓은....?? --오마이 뉴스 기사들을 보면 관련 업계사람들이 기사를 내던데..최근 사회 이슈로 뜨고있는 시골학교 교장자살 사건도 거기와 무관하지 않다고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아직결론이 안나서.. 이런곳에서 나오는 [04/18-17:23] 나그네(이태원사람): 기사는 사실을 근거로 기사화 된다고 생각하시나여 ??? ... [04/18-17:25] 나그네(이태원사람): 그럼 여기는 숟가락님이 이야기한것처럼 현정부에 우호 적인게 하나도 없기때문에 왜곡과 오보 라고 하시는건지여.. ?? [04/18-17:31] 가이아: 푸하하...악의적 과 왜곡 과 오보의 의미를 모르세요? 아니면 같이 생각하고 싶어 하는거? 좃선요, 만평의 악의적 풍자 처럼 악의적이구요. 친일을 항일로 왜곡도 하구요. 라디오21 김갑수 오보 처럼 오보도 많지요. (예는 많지만 생각나는 대로 하나씩만) [04/18-17:45] 숟가락: 이 글을 쓴 이유는 밑에 정당한보수한테 조선이 악의적으로 현정부를 보도한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적은 글입니다. 이것이 왜곡보도라고 적지는 않았거든요. 왜곡보도나 고의적인 오보를 확인하려면 만평이 아니라 기사를 분석해서 올려야겠죠. 왜곡보도와 오보사례는 http://neo.urimodu.com , http://www.antichosun.or.kr 쪽에서 확인해 보세요. [04/1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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