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개창동 2003/4/13(일) 추천: |
 안티조선의 역사.. 1987-8년도 엔가 조선일보랑 당시 김대중의 평민당이랑 함 대차게 붙은일이 있다. 지금 말하는것은 어느 책에서 본것도.. 비화로 떠도는 예기도..들은예기도 아니고.. 본인이 신문을 보았던 것이 기억나서인데.. 당시 평민당 의원들이 교황청을 방문하여 서로 교황과 사진을 찍을 려고 법석대다 어느 의원이 교황보고 "헤이"라고 예기했단다...그래서 어쩌구 저쩌구 하여 의원들이 한국에 돌아왔는데... 조선일보에서 그것이 상당한 결례라 하여 신문에 냈고, 평민당은 그런적 없다고...하였던가.. 하여튼 그런일로 평민당에서 조선일보의 기사가 잘못되었다고..진짜 대판 싸웠던 기억이 난다. 조선일보에서는 연일 그기사가 실리고 평민당은 소송을 걸고 ..그결과가 나오자면 몇년이 걸린다는둥..당시의 김대중과 조선일보가 감정섞인 쌈을 하는구나.....하고 20대 정치의 정자도 몰랐던 내게도 뚜렷한 기억이 남는 신문지상의 사건이 있었다. 즉 김대중당과 조선일보는 과거부터 악연이었다.... 서로간의 색깔상의 문제였는지는 모르지만...견원지간이어서 김대중은 조선일보를 은연중 아니.. 노골적으로 미워했고..그리하여 대통령이 되면서 세무조사라는 복수의 칼을 들었지 않나 싶다. 예기하고자 하는 결론은...안티조선의 역사는 이렇듯..정치적으로 첫째는 김대중과 조선일보와의 싸움이었고 나아가 김대중의 추종자들은 자연히 조선일보를 증오하였으며...그추종자들과 더불어..호남인들은 조선일보를 아마 젤 싫어 하였을 것인데... 요즘 안티조선하는 이유를 볼라치면..조선일보의 과거 친일행적을 주로 들며, 왜곡보도니 보수니 하며 그것이 조선의 잘못된점이라고 기치를 내걸고 있지만..조아세의 보통회원은 안티조선의 이면에 상기한 정치적인 증오심같은것은 알고 안티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때문에 그복수심을 전가하여 다른 이유까지 들어가며 무조건적인 안티의식을 심어주는 조아세등 안티들의 주동자들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  모니터팀: 님께선 DJ가 싫어서 안티조선을 욕하고 다닐지는 모르지만 조아세는 DJ가 좋아서 안티조선하는 게 아닙니다. 착각은 자유지만 매도는 범죄행위입니다. [04/14-11:26] 모니터팀: 아무리 DJ가 싫다고 애꿎은 시민단체를 그와 연결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DJ의 음모로 보며 DJ의 능력을 신격화 시키는 님들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DJ를 너무 과대평가하지 마세요. [04/14-11:46] 개창동: ..매도는 범죄행위라.........매도란 단어를 조사세도 알긴아는구먼..빼꿉이 웃는다.. [04/15-21:32] 나그네(이태원사람): 내가 보기엔 여기 조아세 옹호론자들이..더 매도하는것같은데..고등학생에 의견도 무시하니..참... [04/1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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