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강남8학군 2003/4/4(금) 추천: |
 그렇게 치면 ... 한겨레도 만만치 않은 민주당 기관지입니다 지난 대선날, 정몽준 대표가 노무현 후보를 버린 날 조중동은 사설을 바꿔 썼습니다 또 이것이 많은 분들이 조중동을 비판하는 한 이유지요 하지만 한겨레나 경향도 많많지 않은 잘못을 했습니다 독자에 대한 기만죄입니다 그렇게 큰 사건에 대해서 아무 논평을 언급하지 않았다는것 자체가 신문으로서의 위치를 망각했다는 것이죠 엠비씨나 한겨레 에 대해서는 왜 비판을 하지 않는것이지요? 한놈만 패자 그겁니까? 몇년전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었던 소재들만 모인 사이트군요... 조폭마누라니 신라의 달밤이니... 여기는...  모니터팀: 조중동의 정치개입을 막기위해 많은 언론매체들은 조중동에 비판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한 신문사가 한겨레 신문사입니다. [04/04-17:44] 모니터팀: 조중동은 편집권을 족벌사주가 쥐고 있는 개인기업으로 언론사 세무조사 이후 대선 승리를 위해 한나라당 동거에 들어갔습니다. 언론은 언론의 길을 가야 합니다. 정치세력과 결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런 조중동을 견재하기 위해 많은 언론매체들인 비판기사를 내었고, 편파적 여론몰이를 방어하기 위해 반대쪽에 기운 듯한 논조을 기사를 내었던 것입니다. [04/04-17:46] 모니터팀: 한겨레 신문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한겨레는 편집권이 철저히 독립되어 있습니다. 기자들의 양심에 의해 신문이 편집되고 있습니다. 그런 신문을 정치세력과 연결시키는 것은 한겨레의 사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오는 오해입니다. [04/04-17:48] 모니터팀: 강남8학군님은 언론환경에 대해 너무나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언론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단체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상대를 비판하기 전에 충분히 상황파악을 하는 것은 기본 예의입니다. 주위에서 안티조선운동에 공감하는 친구들과 더 대화를 나눈 후 진의를 파악한 다음 글을 올리세요. [04/04-17:53] 숟가락: 감정적으로 쓴글이라 논리적으로 대응하고 싶진 않네요. [04/04-18:19] ㅎㅎㅎ: 비판력을 갖추고 바르게 잘 자란 학생들은 소신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학생의 글이 절대 감정적이지도 않구요...학생!!..큰 꿈을 펼치는 멋진 어른 되세요...화이팅 [04/0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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