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민들레 2003/4/4(금) 추천: |
 조지세 "조아세"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 과연 조선일보만 없어지면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인가? 이러한 주장에 본인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말 할 수 있다! 차라리 "조지세"라고 할 수 있다! 조선일보 없는 지저분한 세상이라고! 조선일보가 없어진다고 절대로 세상은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아름다운 세상은 자연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인위적인 억압과 탄압이 언론을 말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오히려 특정 언론을 공격하고 이를 제거하려고 하면 할수록 언론은 더 튼튼해지고 강해질 뿐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언론을 비판하는 것은 그 독자만이 할 수 있다! 그 언론을 비판하려면 그 신문을 구독하라! 구독하지 않으면서 그 신문을 비판할 자격은 없다!  숟가락: 조선일보 봅니다. 물론 저는 '빌려서' 봅니다. 그리고 요즈음 21세기 이쟎습니까? 인터넷으로도 신문볼수있습니다. 또 조선일보를 보니깐 더욱더 비판할수 있는 거고요. 됐습니까? [04/04-00:59] 시발택시: 그럼 다른건 안보나?조선일보만 비판하니...보는건 다비판해야 댁의 논리가 맞는거 아닙니까 [04/04-03:47] 설마: 트집 잡을거리 찾으려고 보겟져!!! [04/04-03:56] 설마: 맞져? 숟가락님~~ [04/04-03:57] 모니터팀: 민들레님, 조아세는 자유주의 시장질서의 일부로 일어나는 운동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조아세는 누군가 인위적으로 만들거나 언론을 탄압하기 위해 조직한 단체가 아니라 조선일보의 문제성에 대한 심각성을 느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시민단체입니다. [04/04-10:59] 모니터팀: 우리를 위해 누가 돈을 주지도 대신 일해 주지도 않습니다. 저는 작년에서야 구독하던 동아일보를 끊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수십년간 조선일보와 월간조선을 접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저를 속여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지금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독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그들이 저를 속이고 자사의 이익을 위해 신문의 편집을 자의적으로 조작했다는 것에 분� [04/04-11:19] 모니터팀: 노해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만 당하지 않으면 되지 남을 속이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너무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누군가 자신들이 보고 있는 신문이 이상하다고 말해준다면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님을 위해서 그런 말을 해 준다면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본이이 생각하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계속 보시면 됩니다. [04/04-11:21] 숟가락: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8개의 신문을 보고 있습니다. 일부신문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신문을 비교해서 보면 유독 조중동이 트집거리를 만드는데 어쩌라고? [04/04-12:42] 못쓰는 숟가락: 조중동이 튀는건 숟가락님 사상이 특이해서 그렇다는 걸 여러번 알려드려도 잘 이해못하시네. [04/04-13:07] 숟가락: ㅋㅋ.. 그러면 나만 사상이 특이한게 아니라 조아세회원들 아니 안티조선하는 사람모두가 특이하다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 개인적인 치졸한 비판은 삼가해 주세요. 여긴 공개토론장아닙니까? 좀 제대로 된 토론좀 해 봅시다. [04/04-13:47] 숟가락: 그리고 조중동이 유독 튀는 행동은 조중동자신들도 인정하고 있답니다. 스스로 허울좋은 보수신문이라고 자처하면서요. 청천님의 매일 올리는 만평을 비교해 봐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남의 아이디 흉내내는 분의 사상이 좀 이상한 것 같네요. [04/04-13:52] 숟가락: 포청천님의 각신문사 만평비교입니다 - http://bbs.hani.co.kr/Board/ns_hantoma200211/list.asp?stable=ns_hantoma200211&search=Name&text=%uD3EC%uCCAD%uCC9C [04/04-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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