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조선사랑 2003/4/3(목) 추천: |
 무엇이 그들을 일어서게 만드는가? 전부터 궁굼하던 겁니다. 후원금은 잘들어옵니까? 민주당이 정권을 5년이상 잡다보니, 솔솔 잘들어올것 같은데...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틈틈히 답변다는걸 보니 기가 막힙니다... 무엇이 그리 절박합니까? 무엇이 그리 분통이 터집니까? 무엇이 그렇게 당신들을 일어서게 만듭니까? 조아세하면 살림살이 좀 나아집니까?  숟가락: 참고로 정치권한테는 돈 절대 안받습니다. 만약 받는날이면 좃선일보가 거품풀고 좋아할껄요 ^^. 말 그대로 언론개혁입니다. 조선일보는 지금까지 친일하고도 안했다고 그러고 군부시절에 권력아부로 비대해지고서는 지금은 언론자유를 부르짖고 있고, 지역감정의 한쪽편에서 촉매역활을 하고 있죠. 조선일보의 공정한 기사를 그리고 사주로부터의 편집권독립등등(요 사이트 요기조기 돌아다녀보세요) [04/03-22:51] 숟가락: 을 요구합니다. 저의 살림살이를 조선일보한테 요구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 [04/03-22:53] 모니터팀: 민주당과 저희는 관련이 없습니다. 민주당은 첫번째로 없어져야 할 당입니다. 후원금은 회원들이 모두 조금씩 자발적으로 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저희가 공급하는 모든 홍보물은 원가만큼의 돈을 받고 파는 것이기 때문에 큰 자금이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주고 사서 나눠주고 있습니다. [04/04-10:03] 모니터팀: 님께서는 불량식품을 좋은 음식으로 알고 지금 드시고 있지만 그 음식이 상한 것이고 그 음식점이 늘 상한 음식을 몰래 손님들에게 판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님도 저희들 처럼 부통터지고 절박하게 돈을 써가면 운동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와 님의 차이점은 음식을 상했느냐 하니면 몸에 좋다라고 보는 시각의 차이입니다. [04/04-10:06] 모니터팀: 저희야 음식을 먹고 있는 입장이 아니지만 음식을 늘 맛있게 드시고 있는 님의 몸에서 곧 이상이 나타나게 될 겁니다. 님을 대하는 모든 분들이 조선일보를 보고 말하는 님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을 님이 느끼시기 시작하거나 이상한 소리를 한마디씩 듣기 시작하면 몸이 상하기 시작한 겁니다. 잘 관찰해 보세요. [04/0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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