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반전 2003/4/3(목) 추천: |
 한나라당의원179명다음총선때재선확정 노사모와 조아세가통합해서 국민의힘 모임을 만들어 노통의 뜻을 따르는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는군요 그렇담 노통의 뜻을 따라 이라크파병에 찬성표를 던진 한나라당의원179명은 일단 안심이겠네요 ^^ 조아세와 일부단체의 조선일보 절독운동에 대해서.. 이것은 조선일보를 보는 대다수의 국민들을 우매한 국민, 계몽해야할 대상으로 보는 것이며 조선일보를 보지 않는 자신들이 똑똑하고 시대를 앞서간다는 우월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나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이건 모든 대선 출마자들의 생각이기도하죠^^) 내자식이 제일 잘났다에서 시작된 우월주의적 사고방식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왜 타인의 사고는 무시하고 비웃으려고 합니까 왜 나의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는거죠? 물리적으로 윤전기 철거하려들고 절독운동 강요하고 이런식으로 나가다보면 스킨헤드로 하이히틀러 를 외치는 그 인종우월주의자들과 다를게 없다고봅니다. 조선일보 보는사람하고 사돈맺지말자니 이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조아세가 조선일보를 안보는 이유가 있듯이 조선일보 독자가 조선일보를 보는 이유가 있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조선일보 안본다고 누가 보라고 강요합디까?  숟가락: 조선일보에서 또다시 묶어놨군요. 문짜과 명짱, 그 연예인들 노사모 탈퇴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조아세가 국민의힘이란 단체와 무슨 관련이 있단 말입니까? 좃선일보가 지금 또 소설쓴겁니다. 노사모나 조아세가 국민의힘과 관련있다는 증거는 없답니다. [04/03-17:53] 시발택시: 잘읽어보면 국민의힘하고 관계없이 조아세에대한얘기가 더많은데...쩝. [04/04-03:55] 시발택시: 이런 어줍잖은 독해력으로 신문을 비판하고 민중을 선동하나요? [04/04-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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