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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실망이 크네여.... - 정당한보수 ┼ │ 언론개혁의 취지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찬성합니다.. │ 하지만 제가 주장하는것은 방법상의 문제이며 TV와 인터넷, 특히 노무현씨를 지난 대선동안 전포적으로 지원했던 오마이뉴스니 하는 이른바 타블로이드성 뉴스에 대해서는 가만 놓아두면서 왜 메이저 언론사에 대한 반감만을 집중적으로 표시하고 개혁의 1차 대상으로 지목하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겁니다... DJ 나 노무현씨의 언론관이 문제가 없다면 저명한 언론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 최창섭 교수같은 분까지 왜 노무현씨의 언사가 잘못됬다고 평가하시는 걸까여?? │ 그리고 제가 동아일보 금일자의 기사를 올린것은 여러분들이 읽어보시고 참고 하시라는 뜻으로 올린겁니다... 그런데 그 글을 조중동 옹호라고 삭제를 하시는걸보고 참으로 실망이네여... │ 언론 개혁을 정히 노무현씨가 하고 싶으면 묵묵한 실천으로 행하면 되는 겁니다. 언사로만 띄우는 공수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부와 언론은 서로 평행선을 유지할수 밖에 업다는 것은 조아세 관계자 여러분들이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80년대 신군부 이후의 언론관계는 제가 알기에도 정부의 요구가 많았습니다.. 그게 어찌 무조건 메이저 신문인 조중동의 잘못일까여?? │ 아닙니다.. 그건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는것과 다를바가 없는것이져..... │ 신문의 성패여부는 독자들이 결정합니다. 독자가 없는 신문은 신문으로서 그 존재가치를 상실하는것이고 여러분들의 운동또한 같습니다.. 상생의 길을 찾을수는 없겠습니까?? │ 조중동...개혁해야 하는부분은 해야지여... 그러나 정부의 입맛에 맞는 개혁은 안됩니다... 노무현씨가 원하는 건 바로 내년 총선을 대비한 언론플레이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도 언론정화법을 만들어 언론을 통제하려다 언론과 불편한 관계에 놓이신적이 있었고 그 관계는 그 어른의 집권기간동안 부담이었습니다..노무현씨는 박대통령만큼의 역량이 있는 대통령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그러니.. 제가 조아세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자 하는것은 여러분들의 논리로만 조중동을 색안경끼고 보시려고 하지도 말고 노무현씨의 논리대로 보시지도 말라는 겁니다... 그저 이나라의 메이저 신문으로서 여론형성에 주도적인 기관으로서 감시자의 역활을 해달라는 겁니다.. 이지메가 아닌.... │ │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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