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증
한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여기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은 다 한 때 조선일보를 구독하셨던 분들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조선일보에 대해 뭐라고 하셔도 별 말 않겠습니다. 하지만 조선일보를 구독해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조선일보 보지 말자고 하는 것은 저로써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발 구독 했었다고 말 해 주세요. 안 그러면 문제가 좀 심각한 것 같습니다. 한 번도 제대로 비교분석 해 보지 못한 신문을 싫어한다는 것은 어디에선가 (조아세와 비슷한 단체) 세뇌를 받아 스스로 결정할 능력을 상실해 버렸기 때문이 아닐까요.
 숟가락: 조선일보를 보지도 않고 어떻게 조선일보를 비난할수 있습니까? 게다가 요즘은 21세기 아닙니까? ^^ 굳이 신문을 사서 보지 않았더라도 인터넷으로 디지탈조선일보를 볼수도 있고요. [04/02-18:55]
모니터팀: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월간조선이 들어오는 집에서 자랐습니다. 조선일보는 물론 많이 봤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안보지만요.. 조아세 운동은 특정언론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닙니다. 조선일보는 가장 많이 왜곡되고 편파적이며 날조된 기사를 써왔던 신문입니다. [04/02-18:58]
숟가락: 참고로 저는 회사에서 총8가지 신문을 보고 있습니다. (부서가 여럿이라서) 한 일주일동안만 비교해 보면 신문들마다 각각 색깔이 있다는 것을 아실수 있답니다. 그런데.. "두둥~!" 당연 조중동이 특출나지요. 한번 여러개의 신문을 보고 판단해 보세요. 판단은 개인이 해야겠죠. [04/02-18:58]
도움말: 숟가락씨 생각이 남다르니 조중동이 튀어보이는 겁니다. 자기 진단 내용을 봐도 우리나라 체제와는 맞지 않는 분인것 같아요. 계속 그런 사고방식으로 사시면 밥 숟가락까지 놓게 되실까 걱정스럽네요. [04/02-19:35]
하하: 조아세회원은 특정지역이 대부분이라던데 맞나여? [04/02-19:57]
 ㅋㅋ: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신문과 약간의 비판을 할줄아는 신문 [04/0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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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조선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