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하봉수 2003/4/1(화) 추천: |
 한심들해요.. 이렇게들 할일이 없나... 요즘같이 먹고살기힘든때에 이런 싸이트는 왜필요한겨... 모니터링님은 이싸이트땜시 먹구 살겠지요...부럽다... 걍 신문 볼사람은보고 보기싫음 안보면되는거 아녀??? 진짜루 먹구사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아.....배고파서 몬살겠다  모니터팀: 저는 자원봉사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정기적으로 회비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물을 사서 나눠주기 위해 돈을 써야 합니다. 돈이 남아 돌아서 시간이 많아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일하는 분들 중 상근일꾼은 없습니다. 모두 자기 돈 내면서 일하는 분들이예요. 착각하지마세요. [04/01-16:58] 숟가락: 저도 조아세의 일을 (아주 가끔씩 ^^;) 하고 있습니다만, 돈을 썼으면 썼지 돈을 받고 일하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누가 돈을 준답니까? 조아세를 밀어주는 단체가 있는줄 아십니까? 없어요. 다들 자발적으로 이일을 하고 있는 거랍니다. 백수신가 본데 할일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쯔쯔... [04/01-17:23] 젓가락: 불필요한 일 하느라 수고 많~소이다 [04/01-18:18] 이쑤시게: 이렇게 억지스러운 단체 유지하려고 호주머니돈 터느니 그 노력이면 조선일보보다 더 나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시도해보는게 더 낫지 않겠소. 애들 생떼부리는 것 같구려. [04/01-19:27] 모니터팀: 대학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은 수많은 시민들이 왜 할일 없이 지기 돈 써가며 이런 일에 매달리는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04/01-19:36] 광개토: 이쑤시개님 정말 좋은말 하셨습니다. 조아세가 조선보다 더 좋은 실문 만들면 국민 모두가 읽을겁니다. 그러니 말장난 하지말고 좋은 신문 만드세요. [04/01-22:59] ㅉㅉ: 자기들하고 의견이 다르면 교수들 보고도 수준이 낮다고 하면서 .......박사학위 가지고 잇으면 머하노 옳고 그름도 판단 못하는데..... [04/02-07:46] 모니터팀: 제 말뜻이 여기 모인 사람들만 똑똑하다는 것이 아니라 여기 모인 사람들은 님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데모나 하는 대학생들이 아니라 다들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참여하는 지성인들이라는 것입니다. [04/02-10:06] 모니터팀: 님들이 할 일 없는 대학생들이나 백수들이 심심풀이로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아 드린 말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04/02-10:07] 나원참: 교수 박사면,,다 똑똑하고 애국자인가>>>? [04/02-17:03] 나원참: 그 시간에 학생들 위해서 연구 논문이라 쓰라고 하슈.. [04/02-17:04] 젓가락: 논문 쓸 시간 없죠. 수업시간에 학생들 세뇌교육 시킬 연구하느라 [04/02-21:19] 지나다가: 아,,클쿠나 [04/02-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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