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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모두 우리 입장 우리시각에서만 바라보신 건 아닌지. 미국도 여론을 이용해 다양한 사안에 대해 언제든지 우리를 압박할 수 잇다는 사실은 간과하지 않앗나........ [03/27-12:00] ========================================================================================== 맞는 말씀입니다... 이미 정부는 "약속"을 해버린 상태이므로 번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상대는 거대한(파렴치한) 미국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할수있는 더이상의 무엇이 있을까요?? 이쯤에서 우리가 살아남는 최선의 방법은,, 여론, 환경을 핑계삼아 정부의 액션을 최소화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위해 우리는 노력하고 있고 또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시민이 반전운동을 거대하게(클수록 그 힘이 세지겠져) 하고 이를 토대로 국회가 정부의 꼬랑지를 잡고 늘어져야 하며,, 정부는 이를 무시하지 못하게 되고,, 고민함으로써 미국과의 결의안의 수준을 조금이라도 낮춰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미국이 제시한 수준이 아닌,, 조금이라도 수정된 수준으로... 국민의 납득을 받도록(물론 납득 자체가 어렵겠지만...) 좀더 좋은 조건으로 해야 한단 말이죠. 그리고,, 이번에 전혀 국민이 수긍할수 없는,, 결국 결의안 그대로 시행하더라도,, 다음번에 이런 일이 있을때는 정부도(노짱) 이번처럼 그렇게 쉽게 결정을 하지는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좀더 신중해질 것이라 믿어요. 바로 향후 성과 축적이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한,두사람의 목소리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힘을 보여주어야 하며,, 이런것이 축적되어 좀더 힘있는,, 목소리 높일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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