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누구게...^^ 2003/3/23(일) 추천: |
 어이..여기서 놀고 있는친구들...함 들어봐... [이라크전] 주말 지구촌 反戰시위 물결 미국의 바그다그 융단 폭격이 감행된 21일 미국과 유럽 아시아 중동 남미아프리카 등 지구촌 곳곳에서 격렬한 반전 시위가 이어졌다. 시위가 격해지면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 사망자와 부상자도 속출했다. 일부 흥분한 시위대는 미국계 은행과 맥도널드 매장을 부수거나 성조기를불태우는 등 과격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동부 시카고에서 서부 샌프란시스코까지 주요 도시에서 수 만명의 시위대가 20일에 이어 이틀째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하거나 연방청사 건물을 에워싸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해 수 백명이 체포됐다. 중동에서는 예멘 수도 사나에서 진압경찰이 시위대에 발포해 어린이 1명을포함해 시위대 3명과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영국과 이탈리아 등에서는 전국적인 조직을 가진 노조들이 이번 주말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이어서 반전 시위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시카고 런던 사나 외신=종합 이건 어케 설명할래..그리 잘난..이론을 펼친다고 한다면..반전여론의 확산을 어케 설명할래.... 함 보자..............그담에 이야기 하지 ..  놀고있네: 나도 반전주의자다....그리고 안티조아세다......안티조아세= 전쟁찬성론자란 생각부터 버려라 당신들이야말로 무조건적 반미 반 좃선을 부르 짖는 편협에서 벗어나라...세계의 시선은 이라크전후의 복구사업에 어 떻게든 작금의 자국경제침체를 탈출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위해 벌써부 터 온 신경을 풀가동중이다... 전쟁은 반대하지만 벌써 일어난 전쟁, 각 자의 입맛에 다 안맛는것이 현실인데....그럼 당신들처럼 [03/23-08:51] 놀고있네: 거리로 몰려나가야만 애국이고 옳바른 처신이냐??...천만에 ...그토록 지난과거에 매달려 시간을 허비할것이 아니다....다수 국민의 뜻을 헤아려 라...데모대의 숫자에 고무될것이 아니다...지금 우리의 경제수준은 후퇴 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현실을 조금이라도 생각할줄 안다면 각자의 위치 에서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모습이 진정 애국이다..... [03/23-08:58] 놀고있네: 그리고 조아세의 다양한 목소리는 나도 인정한다..그러나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03/23-09:14] 얼쑤!: 난, 조아세가 조선일보가 있어 아름다운 세상인줄 알았다우. 크헐헐 [03/23-09:56] 누구긴: 너지~~~~~~~~~~~~~~~~~ [03/23-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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