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와 조아세 회원의 대화

이름:antimbc 2003/3/22(토) 추천:

조중동이 인기 잇는이유!!!   모니터팀: 오해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무식해서 본다는 뜻이 아니고 많은 일반 국민틀은 신문을 구독할 때 별생각없이 여러가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선택하고. 그렇게 선택한 신문을 그냥 계속 본다는 뜻입니다. 즉 특별한 의식을 가지고 조선일보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려 했던 겁니다. 대부분 무관심합니다. 신문이 어떻게 쓰건...죄송합니다.   ---------------------------------------------------------------------- 모니터님이 쓰신 위의 글을 보면 아무 생각없이 신문을 선택한다면 탄생 당시 열렬한 지지를 받앗던 한겨레가  초창기 독자 뿐만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도 외면 을 받고 잇는데 어떻게 "국민틀은 신문을 구독할 때 별생각없이 여러가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선택하고. 그렇게 선택한 신문을 그냥 계속 본다" 라고 주장하시나요!! 아래는 한겨례 논설위원의 자기 성찰의 고백서입니다!! 김효순 한겨례 논설위원은 편집위원장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정치 세력 간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와중에서 공정성을 잃어 우리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일이 있었다. 지금 남은 창간 독자는 <한겨레>에 대한 충성도보다는 <한겨레> 나름의 편향성을 인정하거나 참고 봐주는 사람들이다”라며 <한겨레>가 공정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이 한겨레나 일부 다른 신문이 제역활을 못하니가 조중동이 인기가 잇는거 아닙니까? 현명하고 똑똑하고 양심적인 건전한 평화주의자들이 조중동을 봅니다.!! 사실에 근거해서 운동을 하시고 논리를 펴셔야죠 !! 비상구: 맞습니다 .맞구 말구요^^  오십보 백보에요...그 나물에 그 밥이에요.  [03/22-14:29] 짐승발: 아니징! 한겨레는 그나마 양식이 있어서 자기 반성을 할 줄 아는거고, 조선은 옛날에 출발할때부터 구린내가 나지요 사주부터 성장한 과정에까지 반성할라카이커네 자기 부정의 모순에 빠져버리니 양심고백 못하져  [03/22-15:39] 조사모: 당신들이 존경하는 한겨레에서 조선일보 윤전기 철거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 결과 잘못된 처사란 의견이 다수로 나왔었었는데...당신들 그 결과를 조작됐다고 하니 앞뒤 모순이네요  [03/22-15:43] 무위: 현명하고 똑똑하고 양심적인 건전한 평화주의자들은 워낙 훌륭해서 그냥 둬도 조중동 보나본데, 뭐할라고 자전거 같은 것은 자꾸 준다냐? 지들끼 리 칼부림도 하고 말이야. 좀 이상하잖아? 그사람들은 유난히 가난한가부 지? 공짜로 6개월이나 1년씩 넣어주고 말이야. 하긴 양심적이고 평화적 인 사람들이 부자일리가 있나? 조중동이 도와줘야쥐.  [03/22-15:50] 비상구: 바보눈엔 바보만 보인다 뭐..몰랐지이~~~~ 똑똑아....ㅎ   [03/22-15:50] ㅎㅎㅎ: 에혀~~무위님... 조사모님글에 대한 답변부터 하심이....그때 그때 말 바꾸긴..난 여러신문 봤어도 자전거 그림자도 못 봤당께,,,,,  [03/22-15:57] 송이: 내가 말야~ 좃선 보는 님들한테 물었거든~ "왜 봐?" "부수가 많고 컨텐츠가 다양해서 봐~"라고 하더군! 컨텐츠가 오 ㅐ 다양한지는 알아? 자본이 막강하거든~ 자본이 오 ㅐ 막강한지 알아? 호호호~  박정권때부터 영삼이때까지~ 권력을 찬양하는 댓가로 비호를 받으면서 컸거든~ 돈이 많으니~ 컨텐츠 다양하게 뿌리는 거지~   [03/22-16:02] 송이: 평화주의자?? ㅡㅡ+ ㅇ ㅏㅎ ㅏㅎ ㅏㅎ ㅏ~ 좃선이 미국신문이라~ 이라크침략전쟁을 조장하던데~ 그게 평화인가부 지? ㅇ ㅏㅎ ㅏㅎ ㅏㅎ ㅏㅎ ㅏ~ 오쫀다뉭~ 후세인도 빨갱이라고 하고 싶은 데~ 그건 아니여서~ 쯧쯧쯧~~ 양심이라~~ ㅇ ㅏㅎ ㅏㅎ ㅏㅎ ㅏ~~ 오모낭~~ ㄱ ㅐ, 소 ㄱ ㅏ 웃고 ㅈ ㅣㄴ ㅏㄱ ㅏㄴ ㅔ~~ 도 ㅐ ㅈ ㅣ ㄱ ㄱ  ㅏ ㅈ ㅣ~~~~ ^^  [03/22-16:04] 고운말: 송이가 여기서도 지랄을 하고 있네....ㅎ  [03/22-16:10] 송이: ㄴ ㅑㅎ ㅏㅎ ㅏㅎ ㅏ~~ ㄱ ㅕ ㅇ ㅓㄹ ㅏ~~~  [03/22-16:11] 고운말: 웃기는..아주 이젠 미쳐부렸나벼..긍게 산에나 가지 뭣땀시...  [03/22-16:13] 송이줍기: 긍게.....소나무 밑에나 곱게 박혀있으모 값이나 나가지...휘젓고 다녀싸...값떨어진다  [03/22-16:16] antimbc: 김대중에게 아부하던 한겨레는 왜 그 꼬라지지?    자전거 얘기 잘햇습니다..아래에서 어떤 분의 고백을 보시죠!!  [03/22-16:40] antimbc: ‘자전거 일보’ 논란도 경영 부진과 무관하지 않다. <한겨레>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대해 ‘자전거 일보’라고 보도했지만 애초 신문 독자들에게 자전거를 지급했던 ‘자전거 일보’의 시초는 <한겨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효순 한겨례 논설위원은 “우리가 자전거 일보를 보도할 때 이중 잣대를 쓰는 바람에 공정성과 신뢰성을 훼손했다”라고 했다  [03/22-16:42] 가이아: 한겨레는 자기반성을 하는 군요. 조선은 언제 한겨레 처럼 자기반성을 한답니까? 자기반성한적도 없도 할것도  없죠? 그게 조선의 문제입니다.   [03/22-18:49] 아무개: 한겨레 투표할 때 이곳에서는 찬성 쪽에 투표하라고 달달 볶았다던데.... 이게 정당한 겁니까?? 부당한 방법으로 자신들 이익을 취한다는게..  [03/22-20:29] 가이아: 여기가 그랫었나요? 아마 한표부탁했겠죠. 한사람이 중복표가 아니라. 조선지지자들이 중복 투표를 하지는 않았으리라 믿어도 될까요? 믿기로 하지요.   [03/22-22:49] 가이아: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취한다... 대선 마지막날 조선의 사설이 생각나네요. "정몽준도 버렸다...그러니 알아서들 해라"  좀 유치하지않았나요? 그런식으로 자신들 이익를 취한다는게..??   [03/22-22:51] antimbc: 조선은 권력과 싸우느라 수고 햇는데 반성할게 없네요 머.   여론조사 조작하는방법 조아세 회원게시판에서 교육시키던데.....쿠키지우고 여러번 참여하라구.......자기들이 조작시도 하다 들키니가  한나라당에게 덮어 쐬우던데...  [03/22-22:58] 가이아: 조선의 권력과 싸우느라 수고했다?? 일제랑 싸웠나요? 박통과 싸웠나요? 전통과 싸웠나요? 아님 노통? 도대체 어느 권력이란거? 기득권 사수에 힘쓰는게 권력과 싸우는거요? 전경련은 누굴 지지했을까요? 조선은 누굴지지했을까요? 전경련은 어디에 속할까요? 기득권일까요? 아닐까요?  조아세의 여론조사 교육방법 어디에 있죠? 나도 좀 궁금하니 좀 올려 주세요. 장소를 알으켜주던지.  [03/23-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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