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시간이 아깝군요 2006/5/27(토) 추천: |
 Re..시간이 아깝습니다. 조선일보를 사랑하시는 님에게 시간이 아깝지만 몇자 적어 봅니다. 조중동 몇번 본다고 추악해지거나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조중동만 수 년 동안 보면 보기전보다 추악해지고 어리석어 집니다. 그건 담배 몇번 핀다고 사람 몸 망가지지 않습니다만 수 년 동안 피면 피기 전보다 몸이 망가지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친일 반민족 조선동아는 1940년에 합의폐간했지 강제폐간 한적 없습니다. 여자의 의사에 반해서 성적인 문제가 생겼을때 성추행이죠. 여자가 동의하면 성추행아니듯이 조선일보는 당시 폐간 했지만 강제 폐간이 아닙니다. 당시 전투기 10만원 할때 100만원 정도 받고 폐간 했습니다. 일본이 신문을 폐간한 이유는 전쟁물자가 부족했기 때문이고 일본 본토에서도 1현 1신문정책을 동시에 추진해서 많은 신문이 돈을 받고 폐간 했습니다. 조선일보의 몇몇 간부들과 많은 직원들은 당시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로 옮겼습니다. kbs와 mbc는, 주식의 대부분을 사주가 가지고 있는 친일 반민족조선일보와 다르게 개인의 방송국이 아닙니다. 독재정권이 집권하면 정권의 하수인이되고 민주정부가 집권하면 민주방송을 하겠죠. 이건 정권의 문제이지 친일 반민족 조선동아와는 다른 문제 입니다. 조아세뿐만 아니라 여러 언론운동 단체들의 운동으로 친일 반민족 조선일보의 본질이 예전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등록 한 회원들이 전부는 아닙니다. 저도 등록 회원이 아닙니다. 조선일보의 구독률은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신문 구독시 70%넘는 사람들이 자전거 선풍기 요즘은 상품권등을 받고 구독합니다. 공정거래법위반이죠. 이렇게 신문사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해 가면서 구독을 강제하기에 구독률은 잘 내려 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언론운동 단체들의 운동으로 인하여 언론사 공신력을 조사하면 조선일보는 3등 안에 잘 못들어갑니다. 예전에는 1등 했었는데 이제 사람들이 친일 반민족 조선일보가 거짓말을 잘 하는걸 알게 된거죠. 신문 부수가 아무리 많아도 공신력이 없으면 부수 만큼의 영향력을 발위 하기가 어렵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거짓말쟁이로 찍혀 버리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는 사람 많이 없는거 아시죠. 당신 같은 사람에게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이 글을 쓰는것이 아깝습니다. ============================= ┼ ▨ 자문을 구합니다 - 호기심 ┼ │ 본인은 친일과 친독재를 혐오하는 일반 서민입니다. │ 조아세라는 모임이 조직되고 홈페이지가 개설된 지도 어언 4년이 지났네요. │ 본인은 조아세에 대하여 관심과 함께 의문점이 있어 질의하오니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 1. 조아세의 목적은 한국에서 소위 조.중.동을 고립시키기 위해 │ 우선 그 규모가 제일 큰 조선일보를 타겟으로 삼았다는데, 맞는지요? │ │ 2. 조.중.동은 우리나라 국민이 구독하는 신문의 90%를 점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 조아세는 그런 조.중.동을 친일, 친독재, 반서민, 반민주, 반민족, 반애국 신문이라고 보는지요 ? │ 만약, 거기에 동의하신다면 그토록 추악한 조.중.동을 구독하는 우리나라 국민 90%도 │ 조.중.동처럼 추악하거나 매우 어리석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지요? │ │ 3. 친일찌라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광복 전에 일본에 의하여 강제로 │ 폐간된 이유는 무엇인지요? │ │ 4. KBS와 MBC 역시 태생적으로 조중동보다 훨씬 더 친일, 친독재와 불가분의 관련이 있습니다. │ 그리고 현재에도 언론이라기 보다는 어용방송에 가깝습니다. │ 그들이 선정적 상업주의, 저질 드라마 제조공장으로서 전 국민을 천민화 시키고 있음에도 │ 정부는 막대한 국가보조금과 시청료를 그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KBS는 시청료를 받고 있고, │ MBC는 광고비 외에도 세금으로 조성된 국가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 공룡 같은 그들 회사에 수만명이나 되는 임직원들은 월급쟁이로서는 │ 한국 최고 수준의 급여를 챙김으로서 일반 서민들과는 이미 크게 멀어졌습니다. │ 이에 서민들은 순수 상업방송인 SBS보다 못한 공영방송 MBC와 KBS에 대해 │ 원한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나쁜 신문은 절독하는 순간부터 보지 않아도 되고 돈도 안 내지만, │ MBC와 KBS는 안 봐도 시청료와 세금을 내고 있잖습니까. │ 이런 점에 대하여는 어떤 생각인지요? │ │ 5. 조선일보가 그토록 사악한 신문인데도 지난 4년간 조아세에 가입한 회원이 2006. 5. 26 현재 │ 5천만 국민 중 0.01%인 5,134명이네요. 그나마 활동하는 진성회원은 다섯 손가락에 │ 꼽을 정도도 안되네요. 왜 그렇게 회원가입률이 제로상태에 계속 머물고 있고, │ 조아세의 노력에도 아랑곳없이 조선일보 구독률은 4년 전과 다르지 않나요? │ │ │ │ │ │ │ │ │ ┼ ┼  김민규: 멋진 글입니다. 좀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조세아가 되었음 합니다. [04/12-18: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