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우물안 개구리 2003/7/14(월) 15:28 (MSIE6.0,Windows98) 220.91.91.43 960x720 추천: |
 Re..조선일보 哀독자님들께 사실을 조금도 왜곡하지 않고 올바르게 쓰는 신문이 우리나라에 있으면 소개 좀 해주시오. ================================ ┼ ▨ 조선일보 哀독자님들께 - 신문안보는놈 ┼ │ 기독교인들은 흔히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라고 강변합니다. 자신들의 생각에는 너무 좋은 것이기에.. │ 그런데 믿지 않던 사람이 믿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예수님을 한 번만 볼 수 있다면 믿을텐데 말이죠... │ │ 조선일보 애독자 여러분! │ 아무리 안티조선인들이 조선일보가 문제가 있다고 얘기한 들, 그런 얘기가 귀에나 들어 오겠습니까? 이해 합니다. 조선일보만 보고 있으면 조선일보가 세상의 모든 진실로 보일겁니다. 조선일보의 기사 중 많은 부분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진대 안티조선的 얘기가 귀에 들어 오겠습니까? 제가 시간이 많고 능력이 뛰어나서 그 사실을(조선일보가 사실 왜곡을 많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선일보 애독자 여러분께 보여 줄 수만 있다면 많은 분들이 조선일보의 실체를 알게 될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 신문이라는 것이 신문마다 주장하는 논조가 다를 수 있고 또한 잘 못된 정책을 비판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도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사설이나 기타 잡다한 코너에서는 자신들의 논조를 주장하느 것.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기사 만큼은 최대한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써야하는 것이죠. 그러나 조선일보는 그 최소한의 언론적 양심을 저버리고 있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위에 제가 한 말 조차 조선애독자 여러분들에게는 그저 헛소리로 들릴뿐이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한 가지 제안하는 것은 진실 또는 사실을 찾아보시라는 것입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맘만 먹으면 쉽게(물론 아주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진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티조선인들의 조선일보에 대한 비방에 열내지 말고 과연 조선일보가 얼마나 진실을 얘기하고 있는지 천천히, 하나씩 찾아보십시오. │ 개혁인들 어떻습니까? 보수인들 어떻습니까? 서로가 진실되고 사실을 사실대로 볼 수 있는 눈만 있다면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미 사실과 진실을 외면하고 나아가서 왜곡하고 있다면, 그리고 그렇게 잘 못 된 시각을 수많은 사람에게 주입시키고 있다면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사실을 확인하십시오. │ 조선일보의 그 보수적 논조와 애국적(?) 논조는 맘껏 동조하고 사랑하십시오. │ 그러나 사실왜곡이 있다면 잘타하십시오. │ 그것이 조선일보 애독자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조선일보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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