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황은경 2003/4/21(월) 추천: |
 더욱더 보고싶은 조선일보 그나마 지금의 시국에서 붓을 꺾지않는 조선일보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민주당당지인 한겨레같은류의 신문만 존재한다면 우리가 유신시대와 뭐가다를까요. 조선일보에 정말 시원스레 글쓰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더욱 오래동안 조선일보를 앍을랍니다. 한겨레가 없어지는 때는 언제일까 북한이 없어지고 이 정권이 무너지면 가능할까  마자요: 맞습니다...맞고 말고요.. [04/21-17:27] 객관적입장: 어차피 정치면은 안보는데 경제나 사회, 상식등은 조선일보가 월등하더군요. 한겨레 나 군고 신문들은 아무래도 기자들 수준이 떨어져서인지 내용이 부실하더군요. 신문이 내용이 알차면 보는거지 정치적인 신념에 따라 보는건가요? [04/21-18:45] 모니터팀: 유신시대에 군사독재에 항거하다 쫓겨난 동아일보 기자들이 만든 신문이 한겨레입니다. 그리고 남아서 계속 나팔불며 아부했던 기자들이 지금의 조중동을 이끌고 있는 기자들이지요. 꺾어야 않아야 할 때와 꺾어야 할 때를 구분 못하는 기회주의적인 기자들이 있어 다행이라고 하니 계속 언론이 이꼴이 되고 있는 겁니다. [04/21-19:47] 모니터팀: 조선일보는 독자들이 읽고 싶어하는 기사만 주로 씁니다. 조선일보 기사를 읽으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지요. 마약처럼 말입니다. 조선일보를 읽다 다른 신문을 읽게 되면 믿믿해서 못 읽는다더군요... 그런 시원한 기사들이 반드시 좋은 기사가 아닙니다. 때로는 재미없는 기사들이 더 중요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04/21-19:57] avocado10: 그러면 김대업 의인만들기의 주도적 역할을 한 오마이와 한걸레는요? [04/21-20:10] avocado10: 아보카도10입니다. 링고보다는 아보카도가 왕이죠~ [04/21-20:10] 모니터팀: 아보카도님은 독재에 항거했던 기자들과 순응했던 기자들 중 누구에게 더 신뢰감을 느끼시나요? [04/21-20:33] avocado10: 제가 먼저 물었습니다.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십시오. 모니터팀님과 숟가락님은 매사가 이런 식이라니까... 제 대답부터 먼저 하시죠... [04/21-20:38] 모니터팀: 지금 언론계는 친조중동세력과 안티조선세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 뿌리는 바로 유신반대 때문에 쫓겨난 동아일보 기자 해직사태입니다. 그 때 자유언론투쟁을 벌였던 기자들이 안티조선의 뿌리가 된 것입니다. 독재에 항거했던 사람들과 찬양했던 사람들 그 갈등의 골이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04/21-20:39] 모니터팀: 병풍 사건은 배후 의혹을 끝내 못풀고 종결되었습니다. 김대업이 구속된 사유는 수사관 사칭이지 병무비리가 없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비록 김대업이 수사관을 사칭했더라도 병무비리가 사실이라면 우리는 병무비리를 저지를 대통령을 맞이하게 되었을 겁니다. 아직도 병풍 의혹은 풀리지 않은 채 미궁에 있습니다. [04/21-20:51] 모니터팀: 김대업은 의인일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정현씨의 병무기록표는 분명 조작된 것이며 서울대 진료기록이 없어졌으며 김길부씨는 도피했습니다. 단지 검찰이 증거를 못찾은 것일 뿐이지요. 사건의 원인인 병무비리에 대한 결론도 못내린 상태에서 김대업씨만 구속한 검찰이 오히려 무리가 있었다고 봅니다. [04/21-20:54] 정당한보수: 원래는 글을 안올리고 이제는 조아세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쓰려고 했는데....김대업이가 의인이라고여?? 전혀 말도 안되는 주장과 조작된 증거...(테이프 제조일자와 녹취록 날짜가 다르다군여...) 들을 내세우면서 [04/22-00:30] 정당한보수: 한나라 야당총재를 모함한 사랍입니다.... 그런 사람이 의인일 가능성이 남아 있다니여?? 말도 아니되는 이야기 입니다... [04/22-00:31] 정당한보수: 병무비리 가능성 인정합니다..그러나 김대업이 제시한 증거는 신빙성이 없었습니다... 녹취록의 날짜와 테이프 제조일자도 서로 다르고 증인들의 말도 서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04/22-00:32] 황은경: 저 사실은 한겨레 신문 처음 발기시 평시민으로 후원금 10만원을낸 사람입니다. 그때 아마 한구좌가 10만원 이었던것 같네요. 그 때만 해도 그 취지가 매우 좋아서 자진 후원금을 내고 열심히 신문도 구독했죠. 그 후 계속 이상하게 변질되어 지금은 전혀 신무으로서의 구실을 하지못하고 정부에 아부하며 시장원리로 팔리는 조선일보를 맹목적으로 못살게 구는 언론에 대해 더이상 가만히 있기가 역겹습니다. 그 10만원을 [04/22-09:08] 가이아: 안티한겨레 하시라니까요. 안티 오마이도 하시구요. 님들의 열성적인 활동을 기대 합니다. [04/22-09:58] 역겨워: 가이아님의 감정섞인 언어가 엿보이네요...사안마다 조아세는 한 목소리군요...한겨레나 오마이뉴스 비판도 내심 속상하져? 바른 눈을 가지셧다면 독선이란 비판도 아랑곳 않는 그 열정으로 먼저 안티한겨레하셔야 우리가 이해할 수 잇져 [04/22-11:57] 가이아: 허허...내심 속상하다?? 내 속이 보이남요? 나도 한겨레 볼거 없어 짜증나는 신문으로 분류해 논 사람임다. 먼저 안티한겨레 해라? 한겨레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이 해야지 뭔 소리요? 난 안티좃선 운동에 바쁘거든요. [04/22-12:19] 숟가락: 황은경님 구라치지 마십시오. 창간당시 한겨레 한구좌당 5000원이였습니다. 아무리 기억못해도 몇천원하고 십만원차이를 기억못합니까? 그런식으로 구라치면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나아지겠습니까? [04/22-12:52] 숟가락: 황은경님이 사기극을 치기 위해 여기에 구라를 치셨습니다. 그때 후원금을 내셨다면 아마 증서가 있을텐데 이름과 증서번호만 알려주시죠. 사실이라면 제가 사과하겠습니다. 밝혀주세요. [04/22-12:54] 어이 모니터: 어이 모니터팀아, 뭘 좀 똑바로 알고 이바구해라. 유신에 항거하다 쫓겨난 기자들이 만든 신문이 한걸레라고? [04/25-10:17] 어이 모니터: 한걸레는 88년 창간됐잖아, [04/25-10:17] 어이 모니터: 그리고, 동투 출신 말고 조선일보 출신도 얼마나 많았는줄 아냐? 한걸레 가서 좀 물어봐라. 이 무식아 [04/25-10:18] 어이 모니터: 가끔 보다보면, 모니터가 너무 뭘 모르고 계속 사실을 왜곡하고 있어!@뭘 좀 제대로 알고 이바구 해라. 그게 너희들 좃아세의 한계야. [04/25-10:19] 어이 모니터: 독자들이 읽고 싶어하는 신문이 제대로 된 신문이지, 바보야 [04/25-10:20] 조아세: 조선일보에 대해 아무생각이 없이 집에서 구독하니깐 읽어온 대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언론수업이나 신문원론수업을 배우기전엔 조중동의 시장점유율과 그들이 그것을 바탕으로 사회에 미친 영향을 잘 몰랐는데, 배우고나니깐 정말 심각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조선일보가 주는 선풍기 받을라고 할머니께서 작년에 조선일보를 구독하셨는데, 정말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76000이라는 해지금내고 이젠 끊었습니다. 조아세에 자주 들어� [04/26-12:10] 조아세: 들어와서 조선일보가 하는 한심한 행태를 꼼꼼히 체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운건데요, 한겨레는 80년대 전두환정권에 의해 자행된 언론통폐합때 해직된 기자분들이 모여서 만든 신문사맞습니다..지금이야 여러 출신들이 있을지 몰라도 일단 설립때의 그 취지는 유신정권에 반대하는 분들, 유신정권에 의해 희생된 분들이 모여서 만든것 맞습니다!! [04/26-12:12] 기막혀: 선풍기를 준다고요? 한겨레는 예전 서울신문처럼 통 반장집에 수십부씩 무료로 [04/28-19:45] 기막혀: 남들이 뭘 준다 시비하면서 한겨레 공짜로 통 반장집에 돌리면 그돈은 정부에서 지급합니까? [04/28-19:47] 기막혀: 우리동네 이발소도 한겨레 열성 구독자인데 끈엇데요 어차피 통장집이 옆이라 공짜로 보니까.. [04/28-19:49] 기막혀: 한겨레 독자님들도 반장집에 들려서 물어보세요 돈 안들이고 한겨레 볼수있을테니까... [04/28-19:51] 독설가: 요즘 조선 알바들이 주로 여자 이름 사용하네요. 그들만의 표시인듯 [04/29-03:37] 쿨맨: 조아세조아세 하니까 조선일보 보지..한계레 신문 묵과지로 뿌려도 안보지 볼게 없잖아...밥먹고 김치 안먹으면 이상하잖아~~ [05/04-17:05] 쿨맨: 조참세= 조선일보 없는 참담한세상 이라도 만들어야지.... [05/04-17:08]  무명: 조아세야....좀... 나같은 고딩도 조선일보 옳다는 것을 아는데, 너같이 대학생이면 어떻게 하자는거냐? 좀 정신연령이 떨어지는 거지? [05/06-16:34] 이광찬: 묵과지는 무슨 종류의 신문인가요? 무가지란 말을 하고 싶으셨나요? [07/14-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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