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들어보세여 2003/4/15(화) 추천: |
 두번째 글을 씁니다. 제가 쓴글에 답변을 읽어 봤는데여 조아세의 유명세보다 상당히 수준이하의 답변을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전 이 게시판의 이름을 보고 그래도 나름대로 수준있는답변이 나올꺼라 생각했지만 제가 틀린것 같네여 전 그리고 안티 조선운동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민주주의의 원리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니까여 하지만 조선일보를 보는사람은 다 이상하다는 식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아마 조선일보가 잘못한일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잘한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립기념관을 관람해보니까 조선일보출실 항일운동가도 많이 있었고 항일의 식을 고취하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어떤 것이든 양면성이 있는것 아닌가여? 그리고 저희 정치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 분도 오마이뉴스를 더 많이 보시고 노무현대통령의 열광자인듯 하지만 정년이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 시고 역사적사실을 쉽게 단정 짓지 않으십니다. 저는 그분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 말씀에 따르면 모든일은 후세의 역사가 판단할일이지 우리가 왈가불가할일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시대를 살지 않은사람은 그시대의 일에대해 말씁하 는것은 주제넘은 짓이라 하셨습니다. 전 그분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평범한 농부 이셨음에도 마을 이장이셨다는 이유로 일제에 끌려가 고초를 겪으셨다고 합니 다. 그런 기억을 아직도 이야기 하십니다. 즉 이시대를 사는 우리는 상상할수 없는 고통과 공포와 탄압이란 이야기 입니다. 사소한 마을 이장도 끌려가는데 그 시대 지식인 들은 탄압의 정도가 엄청났을것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그 정도의 저 항을 했다는것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조상분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역사가 알아줄만하거나 최소한 그 지역사람들이라도 알아줄만한 항일 운동가 이셨습니 까? 아마 아니 겠지요 그렇다면 그분들을 욕하실 겁니까? 이 시대를 사는우리는 과거를 묻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지금부터 100~200년 쯤뒤 그 시대에 관련된 사람이나 기관 단체가 없어진뒤 후세들이 판단해야 겠지요....  모니터팀: 모르면 그냥 잠자코 있어요. 알지도 모르면서 나서지 말고요.. 그 정도로 저항했으면 훌륭하다고요? 코미디가 따로 없군요. 친일파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나오셨나요? [04/15-19:21] 모니터팀: 일제는 조선일보 사장이 사다준 무기로 독립군들 죽였어요? 그게 저항이예요? 누구는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죽어라 싸우는데 일본천황을 위해서 목숨을 받치라고 지랄한 게 양면성이라고요? 님과 같은 분이 있으니 친일파들이 목에 힘주고 다는 거예요. 뻔뻔스럽게 몰수한 땅을 내놓라고 소송을 걸지 않나... [04/15-19:28] 308: ㅋㅋ 모니터팀 또 시작했다~모르면 잠자코 있으라.. ㅋㅋ 정말 이럴거 뭐할라 만들엇냐..? 흥분해서는 안될 모니터팀이 일반 회원보다 더 흥분하고 있으니~이런 사람들이 언론개혁을 부르짖고 잇으니 참으로 한심할 따름이다. [04/15-20:54] 스티브: 조선일보보는 사람이 이상하다가 아니고, 조선일보는 권력에 아부하면,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말을 하는 신문이다...라는 것을 주장한답니다. 독자가 그래도 좋다고 보면 우리야 어쩔 수 없죠.. [04/15-23:13] 스티브: 그 조선일보출신...이 지금의 조선일보가 아니랍니다. 조선일보출신 항일투사에서 조선일보는 님들이 그렇게도 싫어하시는 공산주의자들이 운영하던 시기의 조선일보랍니다. 현재의 조선일보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04/16-11:29] 가이아: 조상들 일제에 비굴하게 굴었다고 언제 욕한적 있나요? 강제로, 마지못해, 살기위해 신사참배 끌려나갔다고 욕 안한적 없죠. 해서도 안되고. 그런데 180도 뒤집어 항일 운동했다고 우긴다면..욕먹어야죠. 좃선이 항일했다고 우기는 바로 욕 먹어야 할 신문입니다. [04/16-17:52] 어이무: 아니..도대체가 제대로된 댓글이없네,,,조아세 수준이하네...인정할껀 인정하고 비판해야지....편협한 사람들 [08/22-1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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