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숟가락 2003/4/7(월) 추천: |
 몇번을 말해야 됩니까? 저도 공산당이 싫어요. │ 공정한 시장경제..좋습니다..좋은말이에여... │ 그래서.. 아마추어 정부가 덤벼들어 '공정하게' 집행한 대한민국 경제가 어떻게 되었나여?? │ 국가부도 사태왔습니다... ==> 아마추어정부라 함은 김영삼정부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뒤를 이어가겠다던 이회창들도 성공하지 못한 정부의 뒤를 이어가기 때문에 당연히 아마추어에서 벗어나지 못했겠네요. 그렇죠? 그러면 아마추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조선일보는 뭡니까? │ 아마추어식 개혁과 도전은 결코 사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해만될뿐이지여... │ 그리고 무조건 정부가 나서서 앞뒤가리지 않고 덤비는 모습은 좋지가 못합니다... ==> 맞습니다. 이회창씨가 정권을 잡았으면 또다시 힘들어 졌겠지요. │ 오프라인 신문들..그중에서 특히 메이저급들인 조중동이 정부에 대한 비판이 가장많고 그리고 다른 소수신문사..특히 한겨레...가 죽어나간다고 인위적으로 조정을 시도한다는것은 시장논리를 저버리는겁니다.. ==> 사실을 보도하고 그에 따른 비판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바뜨! 그들은 사실을 고의적으로 왜곡하고 있지 않습니까? 조선일보가 자기네들이 민족지라고 합디다. 그런가요? 이젠 아시지 않습니까? 방응모가 조선일보를 인수한 후에는 단 한건도 항일운동도 없는 절대 친일지이지 않습니까? 최근의 일들을 말하자면, 이창동장관의 홍보방안을 조중동이 왜곡해서 보도했다는 것이 100분토론에서 밝혀졌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언론탄압얘기가 지면에 나오던가요? 양심이 있다면 최소한 오보에 대한 정정보도나 반론보도는 나와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조중동신문은 신문이기를 포기한 신문입니다. 사상지로 전략했다는 것이 매일 8개의 신문을 비교해 보는 저의 의견입니다. │ 현대와 LG 의 반도체 빅딜이 하이닉스에 어떠한 결과를 불러왔는지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거라고 사려됩니다.. │ 무분별한 반대는 결국은 국론분열만 가져올뿐 아무런 득이 없습니다... │ 현재 노무현씨의 언론관은 재야시절부터 언론과의 일전을 거쳐오면서 생성된 매우 불안한 언론관입니다.. ==> 하이닉스반도체와 노무현과는 무슨관계입니까? 자세히 적어주세요 그리고 노무현씨의 언론관이 불안하다는 이유를 아직 적어주지 않고 있는데 이것도 필히 적어주세요. 노무현의 언론관에 불편해하는 조중동의 기사에서도 단 한건의 노무현의 언론관이 잘못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적지 못했답니다. 있다면 꼭 적어주세요. │ 노무현씨의 이러한 언론 경계령..특히 신문사들에 대한 경계때문에 청와대 일부 직원들까지 매우 불편해한다는 기사가 오늘자 동아일보에 있더군요... 독점적인 정보제공이라.... 저도 어느정도 언론사 생활을 해본사람입니다.. (비록 영국이기는 하지만여...) 정보를 캐내기 위한 노력은 기자 모두의 것입니다... 기자가 정보를 캐내는 노력을 게을리하면 정보를 놓치는것은 당연하져...소수신문들은 그러한 노력도 하지를 않고는 지금 불평만 하고 있는겁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고여.... │ 신문과 방송에 대한 편가르기를 하고 ..정보취득의 길을 막고 있는 정부가 과연 올바른 민주정부인가여?? ==> 현정부는 언론이 정보취득하는데 길을 막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장관의 홍보방안을 왜곡해서 보도한 조중동에 문의해 보십시오. 기자실을 브리핑실로 바꾸었고, 기자가 공무원을 만나고 싶다면 언제든지 만날수 있습니다. 단지 "사무실 방문취재 제한'만 있을 뿐입니다. 참고로 이번 홍보방안의 3대 원칙은 '개방의 원칙' '공평의 원칙' '정보공개의 원칙' 이랍니다. 참고 : http://www.ohmynews.com/article_view.asp?menu=c10200&no=103319&rel_no=1 제발 조선일보를 100% 믿지 마십시요. 잘못된 정보때문에 정당한보수님을 이렇게 바보로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조선일보를 의심해 보는 것도 독자의 올바른 모습이랍니다. │ 민주주의는 결코 이분론적인 논법으로는 이룰수가 없습니다.. 중용과 최선의 타협점을 찾는게 민주주의 인것입니다..여러분들이 주장하는 민주주의는 수정된 형태의 사회주의나 다를바 없는것입니다. ==> 이분법이 잘못됐다는 분이 왜 우리를 사회주의자로 몰아붙여 이분법의 구조로 몰고 가십니까? 다시 말하지만 저도 콩사탕이 싫어요. 사회주의자(?)..... 차라리 편하게 빨갱이라고 부르세요. 조선일보의 이분법구조가 사람을 참.. 바보로 만들지요. 나는 보수.. 쟤는 진보... 그런데 어쩌지요? 사실 제가 보수걸랑요. 아니 진보적인 보수라고 해야 더 맞을 겁니다. 아니 보수적인 진보던가? 헷갈리네. 저는 이번 청소년보호법에서 동성애관련법을 삭제했답니다. 근데 저는 이거 반대합니다. 즉, 보수이지요. 그리고 이번 언론개혁에 찬성합니다. 즉, 진보이지요. 저는 어느쪽인가요? 조선일보의 말대로라면 저는 어느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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