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이원 2003/4/3(목) 추천: |
 저는 근근히 조선일보 배달하며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보수니 친일이니 그런것은 모릅니다. 그저 새벽에 조선일보 배달 하고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댁네들은 무슨 고결한 이상이 있는 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생계가 걸린 일입니다. 신문이 나쁘다면 생각있고 양식있는 한국의 독자들이 판단할 일이며 신문을 바르게 발행할수 있도록 만들어야지 그 밑에서 이렇게 먹고 사는 우리같은 사람들 까지 못살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신문 자체가 무슨 죄인가요. 조선일보를 이끄는 일부 경영인들이 문제인지는 몰라도 밥줄 달린 우리까지 직업을 잃게 하지는 마십시오. 당신들은 먹고 살기 편해서 이런운동하는 지는 몰라도 정말 하루 사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이런것은 생각하지도 않을 겁니다. 제발 우리 같은 사람도 있겠구나 ..생각해보시고..사실 전국에 보급소에 밥줄 걸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시는가요.. 조선일보를 좋은 신문으로 만들기위해 노력하시고 무조건 안보기 ..또 유치하게 사돈안맺기등... 허무맹랑한 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우리가 무슨 죄입니까......  숟가락: 저역시 조선일보를 배달해 본 적이 있습니다. 한 3년정도 뛰었지요. 아시지 않습니까? 조선일보가 제일 편하고(조선보는집들이 가깝고) 타 신문들에 비해 액수도 제일 많이 주지요. 타신문사 배달하는 사람들은 죽어납니다. 이거 아십니까? [04/03-22:43] 강남8학군: 신문은 독자가 선택합니다. [04/03-23:33] 모니터팀: 님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공익을 위해 어쩔 수 없습니다. 무조건 안보기, 유치하게 사돈 안맺기등의 허무맹랑한 소리는 조아세의 공식입장이나 의견이 아니라 토론회 참여 패널 중 한명의 개인 발언입니다. 그런 발언을 조아세의 공식입장인냥 왜곡보도해 독자들로 하여금 잘못된 사실은 전달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활동하는 이유입니다. 님께서는 지금 잘못된 정보를 얻고 조아세를 비난하고 계신 겁니다. [04/04-09:42] 모니터팀: 조선일보는 심지어는 조아세 게시판에 올린 네티즌의 발언조차도 마치 조아세의 공식입장이나 활동지침인냥 왜곡보도를 해 왔습니다. 그것은 안티조선운동의 도덕성을 훼손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조작, 편집된 기사들이며 조선일보의 부도덕한 보도태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그런데 어찌 조선일보를 비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04/04-09:44] 모니터팀: 국민 중 한사람이 미국은 죽일 놈들이야 그렇게 얘기했다고 '대한민국 미국놈 죽이기로 결정' 이렇게 보도하는게 사회적 책임이 있는 1등 신문사가 할 짓입니까? 이게 말이나 됩니까? 언제 대한민국 국민들이 미국놈들 죽이자고 했어요? 다 조선일보가 만들어낸 거짓말입니다. 사실 보도만 한다고 진실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행간에 왜곡된 편집을 보셔야 합니다. [04/04-09:46] 모니터팀: 신문은 최종적으로 독자가 결정하지만 독자가 그 신문이 옳은지 그른지 결정하도록 정보를 주는 것은 다른 언론사 혹은 신문사와 언론운동시민단체들입니다. 독자가 보고 있는 신문이 옳은 지 그른 지를 판단하는 것은 조선일보 자신이 아닙니다. 독자들은 여러 의견을 듣고 결정할 권리가 있습니다. [04/04-09:51] 모니터팀: 독자의 결정에 영향을 주는 신문에 대한 정보는 신문을 공급하는 신문사만 독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독자들은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해 객관적 판단을 할 권리가 있고 우리는 그것을 독자들에게 공급해줄 권리가 있습니다. [04/04-09:53] 독설가: 우리동네 보급소는 한 보급소가 조선,동아 한겨레 다 하던데요. 신문배급을 다른것으로 바꿔보시죠. [04/04-14:58] 지랄: 모조건 안보기, 사돈안맺기. 정말 유치하고 더러운 자식들이네, 조아세 공식입장아니면 삭제하면 되지 왜 더럽고 유치한 짓꺼기를 하는 가 몰라. 잘나지 않은 몇놈이 잘낫다고 날뛰고---- [04/04-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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