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조아세 저승사자 2003/3/25(화) 추천: |
 아무리 봐도 억지, 편견 같은 조아세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 아무리 봐도 억지고 편견이고 무지같습니다. 당신들은 자신의 허물은 판단하지 못하는 거 같은데 당신들 지금 내가 객관적 입장에서 봐도 지금 죄짓고 있는 거요. 첫째, 국민을 바보로 보고 우습게 아는 죄. 당신들은 똑똑하고 잘나서(이건 그냥 나의 표현방식이이니 이 말 가지고 괜히 꼬투리 잡지 마시요) 조선일보의 그릇된 점를 잘 알아 멍청한 국민을 우리가 개도해야 한다는 착각 내지 소영웅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둘째, 한 신문사를 향해 저질스럽고 무자비한 테러를 가하고 있는 것, 신문사의 논조는 국민 개개인이 판단할 문제고 설령 조선일보가 일부 왜곡 편향된 기사를 내놓는다 하더라도 그런 비열한 방식으로 특정신문사 안티운동하면 안됩니다. 세째, 한겨레, 오마뉴스 같은 언론사와 형평성 잃은 당신들 언론 편향성이요. 그 두 언론사 또한 왜곡되고 편파적인 기사로 인해 이미 국민들에게 욕을 많이 먹고 있다는 건 세상이 다 아는 일, 오직 조아세 같은 안티언론 단체만 그들의 잘못을 눈감아 주며, 아니 오히려 그쪽 신문사를 과대포장하고 선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짙습니다. 이건 내 개인적인 느낌이 아니라 객관적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아무래도 뭔가 꿍꿍이 속이 있는 거 같아요. 차라리 그렇게 비열하게 속내를 감추지 말고 당신들 의도를 털어놓으세요. 정말 비열합니다!! 당신들  무위: "내가 객관적 입장에서 봐도" 이 말은 좀 이상한데요. 말꼬리잡는게 아니라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서 스스로 '객관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설득력이 좀 떨어집니다. "이건 내 개인적인 느낌이 아니라 객관적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입니다."도 마찬가지고요. [03/25-22:38] 무위: "정말 비열합니다!! 당신들 "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보니 저승사자님도 우리에게 편견을 갖고 계신것은 아닌지요. 아뒤부터 "조아세 저승사자"라 니요. 저희에게 편견을 안갖고 계신분이 이런 과격한 아이디를? [03/25-22:40] 무위: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소모적인 논쟁만 됩니다. 저승사자님이 우리를 안좋게 보시는 것은 편견이 아니라 "옳은 생각"이라고 여기실 것 아닙니 까? 그런식으로 보면 우리가 조선일보를 안좋게 보는 것도 편견이 아니 라 우리도 "옳은 생각"을 주장하고 있다고 보거든요. 즉, 이런식으로 '비 열하다'라고 해놓고 무슨 논쟁이 되겠습니까. 그냥 배설하러 오신거라면 모를까. [03/25-22:43] --: 무위씨. 종교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03/25-23:08] 조아세 저승사자: 난 조선일보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이단 말을 썼어요. 그리고 조아세란 사이트에 들어와서 안티운동하는 당신들 글과 기사를 보니 이건 아니다. 이 사람들은 무지막지한 테러를 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선일보에 동조하지도, 또 조아세 회원도 아닌 저의 입장에서 비열하단 느낌을 받은 걸 그대로 표현했을 뿐이요. 당신네들이야말로 이 사이트에서 배설 수준의 특정신문 테러를 [03/25-23:10] 조아세 저승사자: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어찌 생각하슈? [03/25-23:10] 조아세 저승사자: 저 사람 아마 조로아스트교 믿고 잇을 거요. 조선일보를 불에 싸질러버려야 된다고 믿고 있는 듯하오. ㅋㅋㅋ [03/25-23:14] 가이아: 한겨레, 오마이의 편향성. 네. 이 둘 자기들만의 논조가 있지요. 근데, 좃선의 논조는 신문사마다의 지향점이있기때문에 문제가 안된다고 역설하는게 좃선옹호자들의 목소리 아니었던가요? 좃선, 당연히 자기만의 색깔과 논조 있어야죠. 같은 논리로 한겨레와 오마이, 심지어 독립신문까지 자기만의 지향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좃선은 해도 되고, 나머지는 안된다는거, 말안되죠? [03/25-23:29] 가이아: 신문사 논조. 네 국민 개개인이 판단 할 문제죠. 근데, 특정신문사 안티하면 안된다구요? 왜요? 그것도 국민개개인이 판단 할 문제 아닌가요? 조아세가 헛소리하면 국민이 외면 할 것이고, 아니면 호응 할 것이고. 요즘 안티 많지 않나요. 안티어 안티MBC, 안티문희준. 다들 자기만의 목소리 내는겁니다. 좃선만 목소리 내고 싫어하는 사람 목소리 내면 안되나요? 다양성을 존중하자는게 좃선옹호자의 목소리 중 하나 아니었던가� [03/25-23:29] 가이아: 아니었던가요? 조독마에서도 꽤 유명한(?)양반이 네이버에서 저랑 자주 부딛히는데, 그분이 그러던걸요? 다양성 주장하며 안티좃선다양성은 왜 인정안하는거냈더니 답이 없더만요. [03/25-23:30] 무위: 조선일보를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기 때문에 객관적이라는 것은 좀 설득력이 적어보입니다. 예를들어 '난 파병을 찬성하지도 않고 반 대하지도 않는다'라는 분은 파병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건가 요? 분명한 잘못을 보고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은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건 가요? [03/25-23:33] 무위: 한겨레와 오마이뉴스의 편향성을 보실줄 아는 분이 조선일보의 편향성을 못보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객관적인 생각 이 아니라) 한겨레나 오마이의 편향성은 무슨 안티를 할만큼 심각하지 않 습니다. 조선일보는 꼭 안티를 해야할 만큼 심각합니다. 말이 좋아서 편 향성이지, 조선일보에게는 과분한 표현입니다. [03/25-23:37] 가이아: 조아세가 좃선을 테러하는 느낌이라구요? 난, 지난 대선, 좃선이 노무현을 테러하는걸 봤죠. "밤의대통령"으로 불리는 좃선의 앞뒤 자르고 기사내기, 논평내기에 사실을 확인하느라 몇개의 신문을 뒤적여 봐야 했는지.. 그나저나, 좃선은 친일한거는 왜 그리 잡아뗀대요? 인정하고 사과하면 될걸..ㅉㅉ [03/25-23:39] 또지나다: 조아세..뭐 일종의 사회에서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고픈 사람들의 모임이겠지요..그 중추엔 전라도가 있고, 조선의 중추엔 경상도가 있는거죠..이런 소릴하면 뭐 지역감정 어쩌구, 절대 아니다 충청도도 있고, 강원도도 있고, 팔도 다있다..뭐 이러지만 제가볼땐 딱 그거죠..특히 조아세나 오마이가 전투적인 것은 전라도출신의 울분이 배어있어 그럴겁니다..시민운동 어쩌구 하지만 사회주도세력이 되기위한 것일뿐이죠..뭐 단지 � [03/26-01:43] 또지나다: 한쪽은 주도세력이 되고파서, 한쪽은 주도세력권을 내주기 싫어서, 그렇게 서로를 인정못하고 잡아먹으려고 난리인거죠...하지만 아직은 현주도세력의 힘이 너무커서 그리고 그 지지세력도 훨씬 많아서, 조아세나 오마이가 전투적으로 나가는 거라고 봅니다.. [03/26-01:46] 음: 무슨말 한마디만 하면 회원들전체가 그 사람에게 일제히 폭격을 가하는것 같군요.... 이건 아니다 싶은데... [03/27-16:55] 가이아: 반론이 마무리 많더라도, 기승전결이 논리정연하고, 근거가 정당하다면 얼마던지 재 반박할수 있습니다. 폭격이 너무 많다 -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 [03/28-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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