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길손 2003/3/24(월) 추천: |
 참으로 할말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에 감사의 답을 드리고자 했는데 번번히 입력이 거절을 당하고.... 교사와 교수가 주축이라는 조아세가 사용하는 어휘나 전개하는 논리가 겨우 이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면 참으로 실망입니다. 반대자 혹은 다른 의견에 대한 극렬한 반박과 열정을 좀더 건설적인 것이 쓰자는 것이 저의 결론적인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의 시간과 노력은 조선일보나 씹어대는 데 소비하는 그런 한심한 인생은 아니지 않습니까..  흐미: 조아세 가입 선생과 교수의 퇴직을 유도함이 어떨까요..그 밑에서 교육을 착취당하는 학생들이 불쌍해요 [03/24-17:31] 진정한교육자: 우째 교육의 질이 땅에 떨어졌가고 하드라니 [03/24-17:36] 진정한교육자: 편파적이지도 않고 내실있는 진정한 교육자 어디 없슈? [03/24-17:38] 무위: 교사와 교수가 '주축'이라는 말을 누가 하셨나보죠? 아래서도 말했지만 어느분께서 우리를 학생취급하길래 "조아세 회원들은 대부분 학비를 대 주는 학부형들입니다. 조아세 회원들 중 학생들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 려 교수님들이나 선생님들이지요."라고 모니터팀이 대답을 한건데, 그게 어느새 '조아세는 교사와 교수가 주축'으로 둔갑했네요. [03/24-18:14] 무위: 그리고나서 욕설을 한분들을 곧장 교수나 선생으로 연결시키고 그런 인간들 밑에서 착취당하는 학생들 어쩌구 저쩌구. 참 대단하시네요. 참으 로 조선스럽구요. '조선스럽다'가 전 욕이라고 한건데 여러분들께는 찬사 로 들릴수도 있겠네요. ^^ [03/24-18:16] 흐미: 그럼 굳이 선생과 교수가 많다라고 말한 이유는 뭡니까? 자신들이 지식계층이니 우리 말을 들어라 라는 표현을 하기 위한 수단인가요? 조아세의 선생과 교수들보다 더 많은 선생님과 교수님들이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03/24-18:46] 모니터팀: 길손님 말귀를 제대로 알아들으세요. 유치한 질문에 답변하기 짜증납니다. 님께서 조아세를 어린 학생정도로 치부해서 학생이라기 보다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뜻에서 쓴 용어로 교수와 선생님을 예로 든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조아세에서 활동하는 분들 중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03/24-20:48] 모니터팀: 많은 지식인들은 조선일보의 해악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의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그런 분들은 대부분 독선적이고 자기아집에 빠져 있는 성향이 강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과도한 분들이지요. [03/24-20:50] 모니터팀: 조금 더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조선일보의 문제점은 금방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지식인들 사이에서 조선일보를 옹호하면 따를 당하는 것입니다. 지식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은 조선일보의 문제점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나쁘다는 것은 비주류의 얘기가 아니라 주류의 얘기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지요. [03/24-20:52] 억지춘향: ㅎㅎㅎ [03/24-21:10] 안티조아세: 모니터님...조선일보를 옹호하면 따를 당한다고요?....그건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당신들 독선을 반증하는것입니다.....조선이 나쁘다는 것은 주 류의 얘기가 되어가고 있다구요?...70%의 절대다수 침묵하는 국민들은 목소리만 컸지 국익에 별 도움이 안되는 당신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 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03/24-21:27] 모니터팀: 언론개혁의 필요성과 조중동의 문제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평범한 시야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다수 언론학자들이 지적하고 있는 것을 독선이라고 얘기한다면 우리나라 언론학자들의 주류는 무엇이 되겠습니까? 최소한 언론개혁의 방법론에는 이견이 있지만 모두 언론개혁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 얘기는 독선이 아니라 상식적인 얘기입니다. [03/25-00:15] 모니터팀: 시장 자율이냐 정부개입이냐 이것이 문제이지 우리나라 언론에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모든 학자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문제는 수십년동안 계속 지적되어왔던 부분입니다. 70%의 절대 다수 침묵하는 국민들 중 반이 왜 조중동을 외면하고 그들이 그렇게 찍지 말라고 선동했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는지 시사하는 바가 크지요. 조중동은 두려움을 배워야할 때가 되었어요. [03/25-00:20] antimbc: 언론개혁은 나도 공감합니다. 헌데 정치개혁이 먼저 이뤄져야 할 필요도 잇고 .....조아세의 방법에 문제가 잇다는거죠 머. 아님 잘못되엇거나. [03/25-02:48] antimbc: 조아세도 개혁이 필요하지는 안는지 ........... [03/25-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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