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골나무..
2003/3/25(화)
추천:
Re..님과의 대화를 기대하겠습니다..  

서로의 합의점을 찾아서..

극한 대립으로 치닫기 보단..

서로가 이해하는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사실 저는 '조아세'란 단어에 상당히 거부감이 느끼거든요..

완곡해 보여도 선동적인 표현이라서 말입니다..

저도 한때는 조선일보를 보지 않으려고 했던 사람이었지만..

그러나 이렇게 극한의 변화를 요구하는 진보세력에 대해서는 납득하기가 힘들고 그러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개혁을 자꾸 요구하기에 저는 조선일보를 애독하기로 하고 조선일보의 변화에 동참을 하기로 한 사람입니다..

따라서 조아세 사람들하고 뜻깊은 대화를 나눴으면 하네요..

열정이라기 보다..

사실 초대를 했으니깐...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갈 생각이 없었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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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덧붙인다면..

여기 홈페이지는 엔드유저의 입장에 대해선 거의 고려를 하지 않고 만든 것 같더군요..

인터페이스를 상당부분 수정해야 함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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