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오래못간다. 2003/3/21(금) 추천:

구제가능성 있는 사람만 구제해주겠소.   우리 좀 솔직해집시다. 까놓고 얘기하고 간단하게 생각합시다. 세상만사 모든일은 결국 다 잘먹고 잘살기위함이요. 조선일보를 옹호하시는분들. 그분들도 여러 층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기득권층이요? 강남에 살면서 이민 준비 다 해놓고, 혹은 금이나 달러 사재기 해놓고 어차피 미국이 한번은 친다. 까불면 다치지..가만히 있으면 반이나 가지. 아니지, 여태껏 그렇게 살아왔던 것처럼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또한 금이나 달러 사재기를 해서 많은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재산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계속 조선일보 보시구려. 문제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문제죠. 사실 이세상은 예로부터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구조속에 있습니다. 이데올로기들도(자본주의니, 사회주의니...하는 것들)그 관계속에서 파생한 사회적 제도내지는 방법론밖에는 안되는 것입니다. 누구도 드러내놓고 말하기는 꺼리지만 지배자들은 항상 자신들이 영원한 지배자로 남기를 갈망했고 혹시나 피지배자들이 자신들의 부당함을 깨닫지는 않을까 하면서 노심초사 해온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역사는 아주아주 오래된 것입니다. 그런맥락에서 종교라는 것도 이용되기도 하고, 철학같은 것들도 이용되기도 하고, 자신들이 피지배층과 더욱 떨어져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마약도 하고... 예나 지금이나,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나 부시나 후세인이나 그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지배자이면서 기득권자라는 것입니다. 기득권자가 아니라면 조선일보의 편에 서지 마십시요. 그것이 당신을 위한, 그리고 영원히 사회적 부에서 격리당한채 살아야 하는 당신 후손들을 돕는 길입니다. 그들은 피지배자들의 갈등구조를 이용하여 자기 세력을 만들다가 때가 되면 가차없이 버립니다. 속지 마십시요. 조선일보의 방씨일가,김대중 주필,조갑제 등등 보수를 가장한 악인일 뿐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권력이 더 크고 오래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기득권층의 권위나 이익에 도전하는 자들에 맞서는 구심점역할을 자임하고 있으며 이를 보수나 우익으로 가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일반 피 지배층들의 지지를 확보하기 때문이지요. 지역감정이 있던, 아니면 원래 성격이 누가 나서서 막 뭐하는 것 못봐주는 성격이어서건, 젊은 사람들이 너무 철이 없어보여서건간에 자기자신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특히 경제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진짜 기득권층은 약 5퍼센트에 불과하며, 이들이 약 90퍼센트의 재산 점유율이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꽁지 단 내글은 왜 지웠을꼬...뒤가 구려서?  [03/22-07:36] 안티엠비씨: 똥.오줌 못가리고 잇습니다. 말이 되는 부분이 잇어야 댓글 달지!! 여러분은 하실 일은 무식을  걍 무시하세요  [03/22-08:52] 안티엠비시님: 철자법이나 제대로 쓰시지요..."잇습니다"가 아니구 "있습니다"죠? 자~~따라해보셔요 "있!습!니!다!" 아~~휴~~유식한분 철자법 갈켜드리려니 이거 원~~  [03/22-09:52] antimbc: 한쪽으로만 고정되어 이스니 하나 밖에 못보지!!!  "잇어야" 못보잔어!!  이 글에도 틀린 철자법 잇는데 찾아보세요!! 월요일까지 제출바람!!  [03/22-10:03] antimbc: 가르칠려면 띄어쓰기도 제대로 배우길......어디가 틀린지 찾지도 못할걸 아마...  [03/22-10:05] 가이아: 위에 안티엠비씨. 말이되는 부분이 있어야? 님 공부좀 하시고 생각도 좀하시고 아이들 있으면 아이들 미래도 생각도 좀 하시면서 사세요. 비유하나들죠. 님이 혹은 친적이(사돈의팔촌이라도) 전경련 - 기득권 대표 중 하나 -과 조금이라도 관계가 있다면 조선 보십셔.   [03/22-10:08] 가이아: 그렇다면 당근 조선 봐야죠. 그게 아니라면, 내가 왜 지네들 이익을 대변하는 신문을 봐야 하는지 생각해 보십셔. 지난 대선때 서울에서 놈현 지지 낮게 나온 동네 어딘지 아시죠?  딱 두군데 강남, 서초임다. 님 강남 서초 사시면 꽤 사는 집이니 조선 당연히 봐야지요. 난 지난 대선때 시장바닥 할머니가 이회창지지하는거 이해가 안가던데..먼 말인지 생각해 보십셔.  [03/22-10:23] 가이아: 조선은 왜 그토록 이회창 살리기, 노무현 죽이기에 힘을썼는지 (그 유명한 "정몽준도 버렸다" 사설 아시죠?) 도대체 강남, 서초와 이회창과 조선일보와 어떤종류의 함수가 있는지 생각해 보십셔.  [03/22-10:37] antimbc: 조선이 좋아서가 아니라 잭들이 조선보다 더 하고 국론분열시키고 모순덩어리고 숫수성이 결여 되엇단느거죠  [03/22-14:28] antimbc: 수정 : 잭들이----->댁들이,         자세한 예시는 게시판에서 조아세 반론들을 읽어 보시면 알게 된니다  댁들의 잘못을 ....  [03/22-14:30] antimbc: "정몽준도 버렸다" ------->읽엇는데 유치 하더만요!! 근데 하나만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는것도 문제가 잇고 댁들은 조선보다 더하단 말입니다. 오만과 독선, 모순 등등  [03/22-14:32] antimbc: 안티엠비씨=antimbc  [03/22-14:33] antimbc: 요사이 한겨레는 조선보다 훨 유치찬란하데요. 한겨레나 제대로 하라고 하쇼!!!  [03/22-14:34] 가이아: 네. 한겨레 잘하라고 하고 있구요. 잼없어서 가끔 봅니다. 반론을 읽어보면 댁들을 잘못을 알수있다? 같은 논리로 님도 읽어보시면 님의 잘못을 알수있읍니다. 댁들은 조선보다 더하다? 조선이 좀 뭐하긴한 모양이군요. 하나가지고 전체매도 문제 있습니다. 근데 그 하나가 아주 큰거더군요. 님이 유치했다는 그 사설이 예. 국론분열, 모순덩어리, 순수성. 일제때 친일 함으로써 조선은 순수성 잃었고, 친일을 항일했다니 모순덩어  [03/22-18:42] 가이아: 리에, 조아세까지 탄생하게 만들었으니 국론분열의 원인제공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또..  [03/22-18:43] 소가 웃는다: 구제가능성?.. 이제 슬슬 모습이 드러나는구나.. ***전위부대원 오래못간다 씨!!  [03/22-19:27] 아무개: 5%로만 기득권층이면.. 나머지 조선 독자는 뭐냐? 이것도 모순아니야?  [03/22-20:45] 조사모: 그렇게 친일을 따질만큼 애국자라면 국토를 찬탈해 간 잔악무도한 일본 에 대해서 항일 운동하시지 왜 같은 민족신문을 못살게 구는가 좀 뜻을 높이 가져라....한심하군  [03/22-22:13] 가이아: 문제의 요점을 피해가고 싶은거요? 아님 이해를 못하는 거요?  그렇게 애국자라면 지금 항일운동하라고 햇남요? 지금이 일제시대요? 요지는 지금의 조선은 친일했다는거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겁니다. 친일의 증거가 인쇄되어 남아있는데 항일에 민족지라고 우기니 어처구나 없을수밖에..  [03/22-22:29] 가이아: 민족신문?? 친일했던 사실조차 왜곡하는 신문이 무슨 민족신문 운운이요?  뜻을 높이 가져라?? 좃선이 뜻을 높이 갖고 인정할껀 인정하고, 사과할껀 사과하고, 발전적인 보수대표 신문이 되던지 말던지 해야 하는거 아뇨??  [03/22-22:31] 강남제비: 화무십일 권불십년이라 했소이다...강남이 뭐 어쨋길래 툭하면 난리람..  [03/22-22:35] 강남제비: 강남에에서 제비가 안 오면..봄도 오지 않으리...하하하  [03/22-22:36] 강남제비: 오래못간다님...조아세도 오래 못가겠지요...하하하하  [03/22-22:38] 조사모: 이보슈. 그 열정 일본에다 대항해서 발산하란거요..ㅎㅎㅎㅎ참나..항일이 란 단어가 일제치하 항거에만 쓰는 고유명사요~~? 단어나 잡고 늘어지 는 쫀쫀함이라니.....  [03/22-22:40] ㅎㅎㅎ: 오래 못간다님 ...잘 아시는군여...조아세는 오래 못간다~~~~  [03/22-22:45] 강남제비: 조사모님,,냅두세요.오래못간다 잖아유.  [03/22-22:46] 소외계층: 너희들 강남사는 기득권이면 그냥 조선보고 잘살고 있어 . 나 누구말대로 소외계층이야. 여까지 와서 그렇게 걱정안해도 이미 울나라는 정해졌지. 너희들은 영원할거야.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건  [03/23-01:37] 소외계층: 대구 참사사건범인도 소외계층이라는 거야. 그러니까 사람많은데 다니지마.  [03/23-01:39] gggg: 스스로   정신병자라네....바로 조아세의 실체..  [03/23-09:34] 가이아: 쫀쫀함이라...여기서 항일이라함은 일제시대때의 항일 아뇨?  그게 아니라면 좃선도 자칭 항일 신문이라는데, 그 항일은 언제 항일이요? 지금 현재시대의 항일 신문이라 주장하는검까?  항일신문이람서 요즘 일본까는 기사 눈씻고 봐도 없던데요? 조사모님 답변이 어째 좀 쫀쫀하고 궁색하지 않음까?   [03/23-15:20] 조사모: 이렇게 요점정리도 못하니 원.....가이아님 국어 빵점 아니셨슈? 문맥을 잘 보시죠... 항일운동=안티일본운동... 암울한 시대를 함께 했던 조선일보가 친일했다는 이유로 과거를 들추며 조직적으로 죽이기 운동까지 하는 논리라면 이 나라를 찬탈했던 일본에 대해서는 안티일본운동은 왜 안하는지 답변 요망... 안티일본운동부터 해야 당신들 말처럼 진정 애국자지요....  [03/23-23:20] ㅎㅎㅎ: 맞아요...안티일본뿐이겠어요?  더한걸 해야 논리에 맞죠  ~~가이아님...항=anti  이궁  [03/23-23:37] 가이아: 친일했던 과거, 좃선의 입으로 직접 듣고 싶군요. 뻔뻔스럽게 항일에 정통 민족지라고 주장하는거 밖에 못들었거든요. 나라를 찬탈했던 일본에 대해 사과요구하는거 못들어 봤습니까? 어렁뚱땅 유감표시..이런거만 하니 계속 요구하는 것이죠. 유럽이 독일에 대해 사과 요구하는거 들어 봤습니까? 독일이 진정으로 사과하고 자기네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과오 가르키고 있습니다.   [03/24-08:09] 가이아: 왜곡되지 않은 역사 제대로 가르키면 안티..이런거 필요없죠. 안티일본?? 일제시대때 죽어간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Anti일제 였죠.  그당시 좃선은? Pro일제였죠? 그죠? 난 좃선이 항일했단 헛소리만 안들었으면 합니다.    [03/24-08:14] 조사모: 가이아님을 역사바퀴를 거꾸로 돌려 일제시데에 세워 봅시다....그들의 총칼앞에 당당했을까?...글쎄 ???.  [03/24-08:58] 가이아: 안티좃선 할래면 안티일본 부터 해라?? 반박이 참 궁색하군요. 그럼 나도 궁색한 반박해보까요? 님의 논리로, 안티일본 전에 안티좃선부터 하겠습니다. 수신제가 어쩌구란 말처럼 집안부터 다스리구요.  [03/24-09:01] 조사모: 푸하하...글쎄요....나중엔 또 말바꾸려고..전문아니요?  [03/24-09:05] 조사모: 말바꾸기. 그거 좃선의 전문아뇨? 일제는 일제에 아부. 시대가 바뀌어 권력에 아부. 이젠 기득권 사수에 진력.  님. 어쨋건 우리 토론 요지나 끌고 갑시다. 말바꾸는지 어쩐지는 나중에 바꾸면 그때 서로 물고 늘어져도 안 늦지 않을까요?   [03/24-12:51] 가이아: 위에 글 아뒤 실수로 정정 조사모->가이아.!!!  [03/24-12:52] 가이아: "가이아를  일제의 총칼앞에 세워봅시다. 당당했을까요? "  아뇨. 당당은 커녕 비굴했릉지 모릅니다. 살려달라고.   하지만 세월이 바뀌었다고 "나, 그때 총겨누는 일본넘을 때려 잡았어. 잘햇지? " 하고 뻥치치 않읍니다. 좃선처럼요.  [03/24-12:54] 조사모: 친일 사과 안한다고 전투까지?...쎄게 나가네 조아세...일본은 지금도 역사외곡 교과서 만들며 사과 안하는데... 그럼 할복이라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감?    [03/24-13:41] 조사모: 수정....외곡==>왜곡   별일도 아닌걸로  트집잡으니까  [03/24-13:44] 조아세: 친일한거 인정하긴 하는 겁니까? 어디 들어나 봅시다. 좃선은 철거된 윤전기 다른곳에 전시해놓고 친일안했다고 항변하던데? 님은 어떠쇼? 인정하는거요? 마는 거요?  일본이 교과서 왜곡한다고 좃선도 따라하는겁니까? 그런거요? 일본이 사과한한다고 좃선도 안하는 겁니까?   [03/24-15:23] 가이아: 윗글 아뒤 정정  : 조아세->가이아.   [03/24-15:24] 가이아: 별일도 아닌일로 트집? "별일"도 아닌일을 왜 그리 좃선은 인정을 안한답니까? 증거도 뻔한데 걍 인정하고 말지.  좃선에 전해주세요.  별일도 아닌건데, 인정할거 인정하라고.  [03/24-15:26] 조사모: 견문발검격이시군요....뜻을 좀 크게 두십시요....가이아님은 하늘 아래 죄지은 일 전혀 없는 사람?...글쎄?....세 상밖은 감히 못나가고 안에서만 지지고 볶는 유아적 수준의 조아세에 충성하면서 영원히  과거나 붙들고 사 슈.....건투를 빕니다~~~    [03/24-19:31] 가이아: 조사모님/여기 토론의 요지는 어디가고, 무슨 죄지은일 없냐니...뜻을 크게 두라니...과거나 붙들고 살라니... 님, 여기 제 인생에 훈수두러 오셨나요? 주제는 어디가고 제 인생 충고랍니까??  댓글 달고 싶으면 주제로 돌아오시죠.   인생충고는 사양입니다. 그럼 또 기대합니다.  없으면 주제를 회피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자신의 주장이 맞이 않거나, 다른 주장을 무시하는 것중 하나로 봐도 되죠?  [03/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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