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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김치! (cbchoo@hanmail.net)
♧ 2002/8/29(목) 13:56 (MSIE6.0,Windows98) 211.248.30.129 1024x768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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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1부 모가지 날렸당^^ 김치!는 글쓰기를 세상에서 젤로 싫어 하는뎅.. 울대빵이신 팡아지매가 올리라 해서 억지로...ㅡ.ㅡ;; 우리집 아파트 정문에 마치 마실당 같은 조그만 호프집이 있는데.. 햐아~~간도 크지...바로 내 코밑에서 조선을 보더라구요..참내.. 김치!~~가만 두지 않지...히히 작업 들어갔심다^^ 당장 끈어라고 공갈..애교..협박,,그리고...으~~매상까지 올려주며... 그런데...이주인아지매 왈..(거의매일 들렀음) "미치겠어요..선생님 하자나여" 김치 왈 "왜요?"..쥔 : "심문 넣지 말라고 해도 안되요..나꾸 넣어요..돈 안받아도 좋다고 하데요" 김치:"그래요???그럼 내가 일아서 하께요...(허험...공갈치며...히히) 그리고 지난 월요일..대밝나라님과 한 잔 할려고 들렀더니..인제 신문 안들어 온다네요. 그래서 맛나게 맥주 마시고 .."사장님 이거 찬찬히 읽어 보세요..하며..딱! 드렸죠..그리고 울대밝님 그집 문앞에다 떠~~억하니 스티크 붙이고 .....드뎌...완성^^ 조선이 없어야 아름다운 세상임돠!~~~~!!!!  벨라짱: 김치님 여기서 뵈니까 넘 반갑습니다. 포항에서도 다들 열심히 시군요 김치님도 포항아지매님도 모두 존경합니다 [08/29-14:09] 루팡: 수고들 하셨어요. ㅎㅎ [08/29-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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