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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초이스 ♧ 2002/8/20(화) 21:42 (MSIE6.0,WindowsNT5.0) 210.219.169.177 1280x1024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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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볶는 나무는 콩나무인가?(타도밀정) 아래에 옮긴 내용을 보시고 열받는 분들이 계실겁니다만 제 의도는 지금 이런 밀정질을 하는 넘덜이 아직도 수두룩해서 타도 밀정을 겸해서 올립니다. 밀정질 하는 넘들이 누군지는 모다 아시져 ? "김도술 진술서, A4용지 20여장 분량" 김대업씨 "분명 군검찰이 보관하고 있다" 김병기 기자 minifat@ohmynews.com 군검찰껀 열쇠를 쥐고있는 김창해는 누구인가? 추천수 : 8 펌돌이, 2002/08/20 오후 8:27:32 번호 : 32968 ▒ 글쓴이 : hon (gatehigh) ▒ 조회 : 7 ▒ 추천 : 0 내가 아는 육군 법무관 준장 김창해는..... 육사 3*기로서 방공 포병 장교로 198*년에 임관, 대구 방공학교에서 OBC교육 후 육군 제 000방공포병 대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중 서울대 법대에 장교 위탁 교육생으로 선발되어 동교 졸업 후 군 법무관으로서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장교로서 작년에 준장으로 진급하여 그야말로 4*세의 젊은 나이에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바 금번 김대업,김도술과 관련된 일련의 이회창 자녀들의 이른 바 병역 비리 의혹 사건이라는 정치색이 짙은 생존 게임에 휘말리게 되었는데 이 시점에서 김창해 준장의 의지에 따라 그 게임의 승부는 갈라 질 것으로 보여짐을 간파한 본인은 우선 국민들이 김창해라는 인간의 됨됨이를 조금이나마 알고 구경하는 것이 흥미진진한 이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리라 여겨 몇 줄 갈 본다.. 물론 내가 알고 있는 것이 그를 판단하는 어떠한 기준이나 그사람 그 자체로 평가 될 순 없겠지만 다만 1%라도 알리는 게 도리일 것같아 알리는 것이다. 첫째, 그는 소대장 근무를 태만히 했던 장교로 알고 있다. 그는 서울대 법대 위탁시험을 치루기 위해 공부한다는 명목하에 4개 분대가 분산 배치되어 있는 진지를 소대장으로서 소대장생활 중 순찰했던 게 손에 꼽을 수있을 정도 밖에 안됐었다. 오죽하면 소대장 진지외의 다른 진지의 소대원들은 그의 얼굴조차 보기가 힘들었다고 말했을까? 사령관도아니요, 여단장도 아니요, 대대장도 아니요, 포대장도 아니요, 대대참모도 아니요, 바로 소대장이!!! 둘째, 서울대 법대 위탁교육 시험 준비 중이었을지언정 소대장 직책을 가진 장교로서는 감히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휴가라는 걸 수차에 걸쳐 갔으며, 그외에도 잦은 외출들이 있어 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그 당시 뿐만이 아니라 1990년 중반까지만해도(아니 어쩌면 지금까지도) 일반적으로 초급장교(소위-대위)들은 10년 가까이 전투 부대에 근무하는 동안 단 한 번도 정식 휴가를 갔다는 사람 듣도 보도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초급 장교도 한참 풋내기인 소위 시절 그것도 최전방이나 다름없던 곳에서 소대장이란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던 위치,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그토록 온갖 특혜를 입고 군대를 유린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당시 직속 상관이었던 대대장의 특별하고 각별하기 짝이 없는 배려와 지원등에 힘입었던 바 컸었다.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당시 군의 거의 모든 주요 요직및 지휘계통, 체계가 육사 출신들로 구조적으로 조직적으로 갖춰져 있었고, 또한 철저하게 정비되어 있었으며, 거미줄같이 형성된 그들만의 인적 정보망은 가히 치외법권적이요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서 감히 범할 수없는 ,근접할 수없는 등 막강한 파워는 기타 출신인 3사나 ROTC,갑종등의 눈은 무시해도 됐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그들에게 잘못 보이면 진급은 고사하고 군생활 그 자체도 어려웠기 때문에 벙어리에 장님 노릇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야말로 MAIN STREAM의 행포였다.) 그 당시 김창해 소위의 대대장은 조양현중령이었는데 이 자는 광주(전라도) 출신으로 광주고등학교를 나와 육사 00기로 임관했다. 후에 방공포병의 최고직책인 방공포병사령괸을 지냈던 자로서 그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 숱한 비리와 오욕으로 그리고 비굴함으로 점철하여 호남 특히 광주사람들의 진정한 자존심에 똥물을 뒤집어 쓰게 한 장본인 중에 한람으로서 같은 병과 같은 출신(광주 일고라는 출신만 다름)인 박창규라는 작자와 더불어 일찍부터 이 사람은 경상도 권력에게 붙어야만 출세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아 그의 특유의 기질을 발휘하여 아부아첨은 위 사람들에게, '무자비하게 조져라'는 아랫 사람들에게 이율 배반적으로 적용하여 그것이 자신의 인생관이언 냥 지고지순 실천했던 자이다. 한편, 같은 대대의 3사 출신 장교인 어떤 소대장이 3사 위탁교육 시험 보러 간다고 하니까 대대장실앞에서 군화발로 정강이를 걷어차 그 장교의 정강이가 찢어져 피범벅을 만들어 놨을 정도로 행패를 부린 인간 말종의 쓰레기같은 자였다. 셋째, 서울대 법대들어 갈 진짜 실력은 되지 못했다라는 게 일반적인 그를 아는 주변 사람들의 수근거림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는 광주사태(?) 직전 직후의 혼란했고 군부의 막강한 힘이 있었으니...... 이와 같은 떳떳치 못한 과거를 가진, 어떻게 보면 신성한 군에 대한 원죄를 갖고 있다고도 볼 수 있는 김창해 준장이 과연 지금은 어떤 인생관, 군인관을 갖고서 이 사건을 다루는 중심에 서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경남 마산 출신이다. 어떻게 보면 한나라당측에 유리하게 처신해 줄 수도 있고, 한편으로 생각하면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와 동향이기 때문에 고려 요소도 있을 거라고 본다. 하지만 그의 인간 됨됨이가, 옛날 22년 전 이맘때쯤에 피끓는 정의감을 팽개치고 일신 영달을 사모했던 한 청년이, 지금 불혹의 중간쯤까지 살아 오면서 세태의 티끌들을 과연 말끔히 털어냈는지는 의문인데, 이 사건을 군 내부에서는 어떻게 협조하고 처리하는지를 한번 관심을 가지고서 지켜 보며 그가 남은 인생을 과연 군의 진정한 발전의 한 밑거름으로 쓰고 있는지 아니면 아직도 군을 그의 출세의 한 도구로 여기고 있는 지 두고 보련다. 285 펌돌이님 아 ! 김창해가 그런자 였군여. 초이스, 2002/08/20 오후 9:19:16 년전에 신문 뉴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조양현 이란 자는 육군서 공군으로 전과된 방공 포병 사령관 시절에 소령급 진급 대상자 한테서 뇌물 받아 쳐먹고 바로 짤려서 방공을 욕되게 했었는데 그놈과 (한다는 개소리가 저는 안 받았고 지 마누라가 받은 거라나 뭐라나 그럼 회충이 넘도 마누라년이 그래서 죄가 없다뭐 이럴래나 어쩔래나)한통속 역시 콩볶는 나무는 콩나무 였군여. 박창규란 넘은 방포 사령관 시절에 공군 병사덜 강당에 집합 시켜 놓고 빵사미 찍으라고 세뇌교육 하다가 휴가나온 공군 병장이 고발 하는 바람에 개망신 당한 간에 붙었다가 쓸개에 붙었다가 하던 조선 일보 같은 넘이고... 박창규넘 조양현넘 둘다 고향이 전라도 였지여... 꼭 지마누라 식물인간 되자 딸내미 같은 비서인 육군하사를 따먹고 거기다 한술 더 떠서 "휠체어 끄는 남자"란 사기성농후한 책을 써서 주접 재롱 떨던 고명승이 같은 일정 밀정질 하던 과의 잉간입니다. 고명승이는 지가 모시던 국무총리를 체포해서 쩐 빛나리한테 바친 댓가로 육군 대장질 까지 해쳐 먹은 전라도넘 입니다. 햐간 우끼고 자빠진 짬뽕넘덜 입니다. 김창해는 누군지 몰랐었는데 그랬었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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