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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팡아지매 ♧ 2002/8/9(금) 13:07 (MSIE5.5,Windows98,Win9x4.90) 61.80.248.252 1024x768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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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죄선 하다보니 돈도생기네.. 안티죄선 해변축제 지난지도 열흘지났는데. 내가아는 아줌마 뜬금없이 돈을5만원준다. 놀라 아줌마왜이래요..머뭇거리는나를보고. 진작에 여유가있었으면 좀도왔을탠데.. 작지만 보태쓰란다. 너무좋은일한다나 평소에눈여겨 지켜보기만 했다며..... 자기가 나서서 도울일은 못돼고 미안하다며.. 아니에요.하고 뿌리쳤지만 아줌마 완강하시다. 제가알고있는 아줌마는 그렇게 여유있는분이아니시다. 그마음만 고맙다고. 거절했지만 그냥두고가버리신다. 마음이 기쁘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여러가지생각에복잡합니다 어케할까요. 이돈을 무기구입에 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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