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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다시 힘 ♧ 2002/8/13(화) 11:19 (MSIE6.0,Windows98,Q312461) 128.8.58.246 1024x768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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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싸람들의 열망 조아세 운영자님. 저는 미국 워싱턴 노사모 회원인 오광주입니다. 오늘 워싱턴 노사모 대표일꾼인 박해주님(조흥은행 입금자 명칭이 혹은 해박, 또는 워싱톤님으로 돼 있을 겁니다)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독립군 군자금으로 50여만원을 입금했다 합니다. 제가 솔직히 제겐 선배가 되시는 워싱톤님께 압력 좀 넣었습니다. 우리 해외 노사모가 할 일은 어쩌면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는 일이 거의 유일한 길이라구요. 이곳 미국 워싱턴 지역에선(미국내 다른 곳도 아마 마찬가지 일걸로....) 한국일보가 가장 강력합니다. 그건 수십년전부터 한국일보가 교포신문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죠. 얼마전 생긴 중앙일보는 이 시장을 먹으려고 치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돈을 받고 팔고 있으나 좃선일보(죽기전에 마지막 남은 양기가 쉼없이 올라오는 병에 걸린 신문) 만은 줄기차게 무가지로 한인 식료품점을 중심으로 마구 뿌리고 있슴다. 지금은 별 폐해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는 이것도 문제가 될 것이 틀림 없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재미동포들을 상대로 더러운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신문, 좃선일보의 폐해가 머지않아 나타날 것입니다. 이 문제는 어떤 식으로든 워싱턴 노사모 모임 때 제기해 볼 생각입니다. 제가 조아세 독립군들께 부탁이 있습니다. 우선 이글 보시는 분들은 워싱톤님(40대 중반이지만 이민 오신 지 오래돼서 맞춤법이 많이 틀리는 글을 쓰시지만 '미국에 있는 당신에게'라는 글을 이곳 한국일보에 1면에 5단을 사서 싣게끔 전폭적으로 도우셨고, 들풀울산 노사모 교통사고 당하신 전 대표분 위해 상당액을 이미 보내셨고, 이번에 조아세 군자금까지 대셨거든요.) 화끈하게 칭찬하고 감사하는 메일 좀 소나기처럼 보내주셨으면 해서요. 그분의 이메일 주소는여, haepark@hotmail.com 입니다. (그리구, 힘드시겠지만 새로 나온 조선일보 반대 홍보책자 50부 정도만 워싱톤님 주소 확인해서 좀 보내주실 수 있겠는지요.... 완전한 기부가 아닌 것같아 죄송하지만 이곳도 급하답니다.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미국에 있는 사람들이 고국의 가족들을 좀 더 세련되게 설득할 수도 있거든요.) 그람님, 퐝아지매님, 루팡님 그외 독립군 여러분 활발한 활동 감사하고 있슴다.... 그럼, 조선일보 없는 좋은 세상이 오는 그날까지....  사무국 : 조선일보 없는 좋은 세상 만들도록 무지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8/13-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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