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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문장길 ♧ 2002/7/28(일) 11:29 (MSIE6.0,Windows98) 211.191.246.159 1024x768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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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부 절독성공 등잔밑이 어둡다고... 어제 동서의 생일 초대를 받고 인천동서 집에 갔다. 거실에 놓여있는 우웬 조선일보... 얼마전에 물어보니 조선을 구독한다고해서 끊으라 얘기 했었건만... 동서와 처제를 미소띤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나... 난정말 아무말 안했습니다. 동서와 처제가 당황하며 형부 다름이 아니라 끊으려고 지국에 전화 했는데 그놈의 발신자 표시 전화기를 가지고 지국장이 찾아왔대나... 그래서 끊지못했다고 자초지종을 ... 당장컴켜서 물총닷컴에 연결 온라인 구독중지신청서 작성... 컴즐겨찾기에 조아세쩜오알지 추가해주고 아무일없었따는듯 생일잔 치를 했답니다. 이상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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